나는 보낸 선물 자체도 소중하고 자랑스럽지만
정말로 기쁘고 여러번 생각나고 웃을수 있었던게
병자들이 아이디어 냈던 태그 문구들과 힙디비디랑 원서병자의 장문의 소개글 밥집병자들이 준비한 책 그런거였거든.
그리고 아이패드와 곁들인 작곡하는 기계랑 디제이 컨트롤러랑 두개가 어떻게 다른건지
그런것도 처음 알아서 정말 좋았었고.
그런 상세한 내용들 깨알같이 첨부해 줬으면 정말 좋겠어서 부탁하는거야
힘들겠지만 이왕 마무리 하는거 좀만 더 고생해줘. 고마워 미리
원래 할꺼였다고 한다면... 닥치고 찌그러질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