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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돈 우승자라는 평생 잊혀지지 않을 타이틀도

이제 갓 스물한살 되는 놈이 쓴 모든 가사도

어머니 모시고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늙은솔거의 아들이라는 말과

그 외 모든 인터뷰에서 보여준 겸손하지만 원대한 포부를 나타내 보였던 말들까지도

다 존나 자랑스럽다

좆나 미친놈같다 스물한살에 저런 멘탈을 가지려면 어찌해야 하는거냐

이 나이먹도록 인생 짜부라트리고 살면서

장난으로 내인생은 조졌으니 바비한테 걸어야겠다 했었는데

꿈이 비만인 화가에게 써준 말들 보고 있자니 막 도전의식이 생긴다 미친ㅋㅋㅋㅋ

나중에 자식한테 짜식아 나 젊었을땐 바비가 최고였어

라고 할 수 있을거 같다 충분히. 싹수가 보인다 이새끼는

갑자기 피가 끓노ㅋㅋㅋㅋㅋ

오글거려도 안지운다ㅋㅋㅋㅋㅋㅋㅋ 읽고 손가락들은 알아서 피라

  • ㅇㅇ 2015.01.05 21:11
    좆오글인데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병자에서 병신이된건지 4개월정도만에 누구를 이렇게 빨아재끼고 응원을하고 무튼 이런 미친짓을 하게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생빨자 시발 평생빨란다 그냥 뜨뚜만보고간다
  • ㅇㅇ 2015.01.05 21:13
    어디서 뭔 고통을 받고 또 여기와서 비장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이 병자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5.01.05 21:31
    현업에서 존나고통받고 김밥집에서 힘좀얻어가려고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ㅋ여기가이제 내집같다
  • ㅇㅇ 2015.01.05 21:51
    너나냐ㅋㅋㅋㅅㅂ눈물나네ㅋㅋㅋ
  • ㅇㅇ 2015.01.05 21:15
    차분히 읽다가 알아서 피라 에서 족터짐ㅋㅋㅋㅋㅋ
  • ㅇㅇ 2015.01.05 21:17
    격공이다 병자가 쓴 글이 싹다그냥 내마음과 같음 진짜 말도 안되게 이샛기 때문에 다시 뭔갈 꿈꾸게 되고 도전의식이 생겼다 찻내나냐ㅋㅋ 근데 ㄹㅇ임
  • ㅇㅇ 2015.01.05 21:31
    아 그래 다들 맘이 같구나 나도 요즘 일련의 그런 밥부심 느끼게 되는 것들 보다보니 갑자기 바비처럼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희망을 더 갖게 되더라 나도 ㄹㅇ임 ㅇㄱㄹㅇ ㅂㅂㅂㄱ
  • ㅇㅇ 2015.01.05 21:54

    장난으로 내인생은 조졌으니 바비한테 걸어야겠다 했었는데
    꿈이 비만인 화가에게 써준 말들 보고 있자니 막 도전의식이 생긴다 미친22222222

    꿈이 비만인 화가에게 써준 말 하나에 힘이 나네
    꿈을 말도 안되게 크게 가지면 꿈 바로 전까진 갈 수 있는거잖아? 개이득

  • ㅇㅇ 2015.01.05 21:57
    ㅅㅂ 꿈을 말도안되게 크게가지라는거 왜 주책맞게 현눈날뻔하는거냐 ㅆㅂ.. 바비 존나 리스펙 평생빤다
  • ㅇㅇ 2015.01.05 22:35
    개취 비장미 느껴지는 글들 존웃 존좋. ㅋㅋ 평생 빨자 ㅋㅋ
  • ㅇㅇ 2015.01.05 22:42
    에휴 사는게 고통스러운 병자들 갑자기 짠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힘내자 바비 보면서 힘내라 ㅋㅋㅋㅋ
  • ㅇㅇ 2015.01.05 23:53
    어휴 병자냄새가 진동을 한다ㅋㅋㅋ조눗ㅋㅋㅋ 구구절절 공감하는 내 신세도 웃기네ㅋㅋㅋ
  • ㅇㅇ 2015.01.06 00:48 (*.*.129.*)
    이런글보면 희망이생김ㅋㅋㅋㅋ아 나같은 병자들이 한둘이아니구나ㅋㅋㅋ으쌰으쌰하고 올해에 쏟아질 랩들 앤드 떡밥들 기다리고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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