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 못떠나고 들락거리는 50명중 1인
정전갤에 그냥 글 하나 써봄
평소에 밖으로 잘 안나다녀서 길거리에서 갤주 노래 자주 틀어준다는거 큰 공감은 못했었음
근데 이번에 친구랑 제주도 놀러갔다가 몸소 느끼고 옴
정말 가는 곳마다 갤주 노래나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진짜 다 나옴. 심지어 공원 비슷한 곳인데 가 나옴 ㅋㅋ
친구는 나달 쇼돈 이런거 1도 모르는 생머글이라 바비 이름만 아는 정도임. 근데 저리 흘러나오는 노래들에 결국 일코는 포기하고 라이트 팬인척 어!? 내가좋아하는 노래다라며 흥을 감추며 속으로 혼자 밥부심 ㅋㅋ
이런글 처음 쓰는거라 문제점 보이면 지적 부탁한다 ㅋㅋ 써놓고도 셀털인가 긴가민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