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스토리가 막 시작돼
누구는 설레고 또 누구는 긴장해
쇼는 시작됐고 음악은 흘렀지
MC는 무대 위
볼륨을 높여
볼륨을 높여
숨을 깊게 들여마시고
Microphone과 함께 개처럼 짖어
(blank)
너네들은 나를 깔아봤어 더 짖어
연결고리#힙합
(blank)
본 적은 있고
한 새끼들은 잘들어
내 엿 먹은 내 영광은 내가 지켜
(blank-영어)
빈 손가락 말고 네 입으로
인간의 도리 대신 MIC 잡고
날 적셔봐라 네 침으로
7살 짜리 '집으로'도 취급 못 할
겁 먹은 너넨 다 집으로
같은 공간에서 래퍼 행새하는
좆 같은 놈들이 무대 탐내
(blank)
나보고 (blank)래
어린 녀석들이 계속 올라오는데 너넨 홍대에서 계속 술타령해
너 같은 (blank-영어) 어린애한테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패륜아니라 패기라 불러 지겹다는 건 (힙합아니지)
밑엣것들이 정치질해서 지금
나보고 '바비는 밥이지'
넌 진짜 왕이 될수 없어
넘어봐 혼돈을 감아싼 가식이
왕관의 무게 생각보다 무거워
(잊지마 아무나 놓고가게)
줄서서 한 번 써보고보니
(blank)
(blank-영어)
맨 마지막은 대충 아돈워너헬 같은데 영어좆밥이라 모름ㅋ
흥분과 딜리버리는 반비례라
가사 잘 듣자고 저 흥을 가라앉히라고 하기도 뭐하고 시발
그래도 좀더 잘 들렸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