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으쌰으쌰 하다가 미안한데
요즘 밥집에 찻내가 솔솔 올라온다.
분위기전환이 필요하다고 봄
조공 준비하면서 뭔가 너무 아이돌 데뷔에 초점이 맞춰지는듯한 느낌도 들고
종종 챗방후 글펑 안 한것도 보이고
요즘 워낙 소수인원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긴한데
오랜만에 오는 병자들이 우리끼리 ㅈ목한다고 소외감 느끼고 울면서 뛰쳐나갈까 우려스러울때가 있음
그냥 그러하다
+딱히 저격은 아니고 요즘 대체적인 분위기가 이렇게 흘러간다고 느껴서 글싸봄
환기됐다 싶으면 나도 이글 펑 할게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