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물론 첫 단독콘서트 치곤 잘했다
컨디션도 안좋았다는데도 불구하고
근데 랩핑을할때 항상 음방이나 쇼돈 경연 같은 곳 빼고 큰 무대에선 항상흥분을 해서그런지
톤이 너무 올라가있다
그래서 가끔 발음이씹히게 들린다거나 듣기가 좀 힘들때가있음
이 점이 한편으론 텐션 업 되는데엔
큰 도움을 주긴 하지만 한편으론 랩핑에 대해 아쉬움이 좀 남는달까
존나 딜레만데 뜨뚜가 모니터링 많이하고 좋은쪽으로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오늘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는 바람이 있다.
그리고 힌가지 더 병자들한테 많은 얘기가 나왔던 더블링처리 끝부분 가사처리 좀 신경써줬으면 좋겠다 바비한테 항상 기대치가 높아서
기대하는게 너무많아서 아쉬움이 좀 남는 공연이었던것같다.
근데 클라이맥스는 진짜 존나 멋있었다.
이런거 보면 역량이 부족한 놈은 절대 아니란거다.
아 몰라 뭔가 콘서트갔다오고 브이앱까지 돌려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서 끄적여본다.
결론은 이게 다 뜨뚜 잘되라고 하는 잡소리라는거.. 너무 길게적어서 미안하다 뭔가 여러가지로 싱숭맹숭해서 끄적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