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작년 대란이 최대위기였는데 이제 바뀜

진짜 멘탈 가출할뻔

나 사실 작년 그때이후론 바비 빨다가 바비가 문제가 아니고 내가 스트레스로 뒤지겠다 싶어서

그냥 댓글 아무것도 안보고 반응도 안보고 걍 여기에만 쳐박혀 있었거든

근데 오늘 문제의 그 기사 보고서 진짜 가만히 있음 안되겠다 싶어

악플들 다 읽어보고 하나하나 비공누르고 추천누르고 했다

나 진짜 유리멘탈인데 손 부들부들 떨렸다

댓글 안본 눈 삼ㅠ


  • ㅇㅇ 2015.10.05 22:50

    쫄보병자야 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 조금 멘탈강화훈련이 된걸로 위안 삼아라 ㅋㅋㅋㅋ 앞으로 파도타기 자주 해야할꺼다. 넘실넘실 ㅋㅋㅋㅋ그리고 글 제일 끝에 ㅠ 이것은 지우는게좋을것 같다.

  • ㅇㅇ 2015.10.05 23:13

    근데 나 진짜 의아스러운 게 같은 ㅠ 이라도 맥락에 따라 안오글거리게 쓰면 되지 않았냐? 'ㅠ' 라는 모음 자체가 금지였던 적은 없던 것 같은데 예를들어 지오니 예쁘다ㅠㅠㅠㅠ 의 'ㅠ'는 명백한 찻내인데 이 글에서 'ㅠ' 때문에 찻내가 남?

  • ㅇㅇ 2015.10.05 23:14
    나도 저건 찻내로 안느낌
    병자도 감정이라는게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5.10.05 23:15
    남자는 태어나 딱 3번 운다는 말도 있는데 뭐 성별을 떠나서 저 병자는 3번 중에 1번 운거일 수 있잖냐
  • ㅇㅇ 2015.10.05 23:15
    이게 여러번 대란이 일어났던 내용이라서 좀 거식하기는 한데 요즘 때가 때인지라 새로 온 병자들이 많은 상태에서는 조금은 과하게 고나리 가는게 나을것 같아서 그랬다.이정도는 괜챦고 이정도는 넘어가고 그러다 보면은 또 한번 대란으로 병자들 밤새 토론 일어날까봐 ㅋㅋㅋㅋ
  • ㅇㅇ 2015.10.05 22:52
    나도 작년에 그렇게 시달리고 나서 똑같은 일은 다신 없을 줄 알았는데 이게 뭔일이냐ㅋㅋㅋ아 진짜 이렇게 너갱이가 나가고 멘탈이 털린 적 처음인 것 같음 이제 조금 정신차렸는데 찻내날까봐 여기까지 한다
  • ㅇㅇ 2015.10.05 23:09
    같은 유리멘탈끼리 힘내자ㅋㅋㅋㅋ
  • ㅇㅇ 2015.10.05 22:54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 시발 존나 지금에서야 웃고말하지 아깐 진짜 생각하기싫다 근데 이런일겪으면서 느끼는건 멘탈 다이아되고있는게 피부로 와닿는다해야하나 작년엔 댓글못읽었는데 오늘은 읽고 별거아니네 라고 생각하고 비공누르고 넘길수있는 힘이생김 이게 좋은거냐 나쁜거냐 ㅅㅂ
  • ㅇㅇ 2015.10.05 22:55

    난 오늘 멘탈은 안털렸는데 짜증이 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플도 문제는 문젠데 쓰레기 글 쓰고 돈받을 기자들 생각하니까 짜증이 팍 ㅋㅋㅋㅋ악플러야 그 악플쓰느라 시간 허비하며 지 인생 망할지 모르지만 기자는 슈레기들 끌어모을 수록 돈버는거 아니냐 부들부들

  • ㅇㅇ 2015.10.05 22:56
    난 '바비'때문에 실망하지 않는 한은 멘붕안옴 짜증은 나지만
  • ㅇㅇ 2015.10.05 23:06
    ㄴㄱㄴ.
  • ㅇㅇ 2015.10.05 23:07
    ㄹㅇ 지금까지 바비때문에 실망한적 1도 없음
  • ㅇㅇ 2015.10.05 23:50
    ㄴㄱㄴ
  • ㅇㅇ 2015.10.06 02:08 (*.*.121.*)
    ㅇㄱㄹㅇ 분노하다가도 바비 생각하면 그래도 된놈 빤다는 생각에 가라앉는다
  • ㅇㅇ 2015.10.05 23:09
    그런날도 있고 또 지나가면 다른날도 오고 그런거지 히믈내라 병자 난 무쇠신경인가 오늘도 존나 배터지게 쳐먹고 들어와서 죄책감... 반성함
  • ㅇㅇ 2015.10.05 23:13
    너라도 잘 먹으니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읽어보니까 병자들 다 무슨 피골이 상접하게 생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5.10.05 23:13 (*.*.92.*)
    포털은 물론 나 아끼는 커뮤에서도 뜨뚜 탈탈 털리는거 보는데 ㅋㅋㅋㅋ저녁에 파전에 막걸리 깟다ㅋ 술이 없으면 안되겠더라 , 그냥 이것도 다 지나가리
  • ㅇㅇ 2015.10.05 23:16
    미안 아까는 밥맛없다고 해놓고 치킨시켜먹고있었다
  • ㅇㅇ 2015.10.05 23:17
    칰느님은 밥맛위에 존재하시므로 인정
  • ㅇㅇ 2015.10.05 23:17

    다니던 커뮤에서 플로우가 병신플로우일때는 가서 제대로 반박을 하고 정정을 하던지 그럴 멘탈이 못될거 같으면 그냥 보질 말어라 ㅋㅋㅋㅋ 근데 너병자는 왠지 그 핑계로 맛있는거 먹은거 같은데 기분탓이냐? ㅋㅋㅋ파전에 막걸리라니 개쩌네 ㅋㅋㅋ

  • ㅇㅇ 2015.10.05 23:20 (*.*.92.*)
    아니다 분명 요 몇일 입맛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속상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살아야겠기에 겨우 먹었다고 해두자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5.10.06 05:52
    나도 신기하게 지난번보다 이번에 멘탈이 더 털렸다. 자주가던 커뮤 싹다 끓고 ㅋㅋ한번 겪고 나서 이젠 괜찮았졌을까 했는데 뜨뚜가 아이돌판에 들어와서 그런지 더 심해진 상황을 보니 내가 말라죽을꺼 같아서 눈감고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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