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는 이모티콘의 갯수가 미묘하게 늘어고 있는데 어찌할밥을 모르겠다
한개가 두개가 되고 세개가 되고 어마어마해지고있다 ㅋㅋㅋㅋ 당연하다는듯이 쓰고 아무도 지적안하는 지금 김밥집에서 병자들과 허심탄회한 의견나눠보고싶다. 갤복하려다가 어쩌다 하나도 아니고 ㅠㅠ, ㅜㅜㅜ이런거를 몇개나봐서 고나리를 하려했는데 그 밑에 그냥 아무렇지않게 덧글달고 아무도 고나리를 먹어지 않은것에대한 혼란이랄까
내가 예민한건가 혼란스러워 글로 싼다. 그때그때해라하고 한다면 할말없지만 고나리해도 되는가 안되는가 자체에 나병자머리에 혼선이 와서 이러하니 양해바란다. 하루반 쉬고온 나병자 갤복중에 몇개나 보인것이기에 글로 환기시키려는 의도 1정도 있음. 그럴만한 일이 있었다라느니 그런말은 안해줬으면좋겠는게 그보다 더한일이있어도 이리울지 않던 병자들이었잔냐.
나만 이렇게 예민한건지에 대한 느낌적인 느낌으로 사실 찻내만 안풍기면 ㅠ나 ㅜ 나 한개를 쓰던 몇개를 쓰던 전혀 상관없었지만 대부분은 우는이모티콘글문장에 은은한 녹차향이 난다 내가 이모티콘자체를 잘안써서 그런지몰라도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는게 우는 이모티 찻내날수도 있는데 굳이 쓰면서 울어야하나라는 생각도 있어서. 아무튼 울음많은 병자들 고나리해도 되는부분인지 다시금 확인하고 맘편히 고나리하고싶어서 약간은 토론을 했으면 싶기도하고 병자들 생각은 어떤지 알고싶다. 사실 나병자는 찻내안나게 우는건 전혀 상관없었는데 찻내+울음느낌이 날바엔 아예 안쓰는게 어떤가 싶기도하다
아니면 존나 큰일이 났을때나 한개정도? ex 바비가 하이파이브하자며 손올리고 지나가는데 내손이 짧아서 안닿았다 ㅅㅂ오늘따라 이런길이의 팔을 물려준 창조주가밉다ㅜ정도랄까
흔히 말하는 오글거리는 말투(ex너무~~~~너무~~~~좋아~~~~, 지오닝 취향 저격이야 ㅠㅠㅠ, 지오닝 애갱이 너무 귀엽다, 지오니 너무 잘생겼당~♥,헉!!!),
이모티콘질(ex진짜 어이없었어-_-, 그랬다고 한다ㅡ,.ㅡㅋ), 애미질(ex우리바비한테욕하는년들어쩌구저쩌구),
좆목 즉 쉽게말해 친목질(ex ㅇㅇㅇ이 닉이면 ㅇㅇㅇ안녕~ ㅇㅇㅇ 또보네 ㅋㅋㅋ ㅇㅇㅇ보고싶었다 등)
셀프털기 즉 셀털짓(ex나는 바비오빠라고할수있다어쩌구저쩌구,참고로 나는 여잔데..,내가 지금 고2인데..)
엄청나게 점많이 찍기(ex병자들아.....너무 그러지마라..... 바비를 믿어야하는거아니냐.......? 화이팅!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