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정해지면 구매하고 포장해서 와쥐와 컨택 후 배달해줄 병자를 찾는다.
물품중 엘피와 턴테이블 분야는 물품추천병자가 구매까지 하기로 했으니 그건 안해도 되고
기타 부분만 구매하면 되는데 포장도 도와줄 헬퍼병자가 있으니 같이 포장해서
와쥐에 메일 하나 쏴서 날짜 정한 뒤에 와쥐로 물건 가지고 가서 전달하고(이것도 포장헬퍼병자가 도울수 있다고 했다)
사진 여러장 찍어서 후기 싸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직책이다.
한양사는 중증병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인증필요) 소소한 식사비와 교통비 지원한다.
내가 니들 모여서 포장하는날 치킨도 쏴줄수 있다.
총대를 하면 계를 탄다. 갤주 알현의 축복을 받을수도 있으며 포토카드의 신이 함께 할 것이다.
병자들의 무한감경을 받을것이며 무병장수하고 극락왕생한다. 다음생에 부침푸로 다시 태어날수도 있다.
나타나주라. 기다린다...
너만 나타나면 일사천리다. 어려운거 있으면 병자들이 두팔 걷고 도와줄 것이며
모르는것 있으면 알아다가 줄께. 내가 참 잘해줄께.(이건 뭐 프로포즈도 아니고)
아무튼 용기내주라. 김밥이 모니터링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잘 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