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로동하느라 힘든건 다들 마찬가지 아니냐
독려하는건 참 좋아..
근데 몇몇 병자들이 너무 날 선 말투로 글 써서
솔직히 김밥집 오는게 불편해졌다
이런 기분은 과거 고나리파티때 이후로 처음인데
우리 똘똘 뭉쳐서 로동하는데에
너무 과한 독려는 오히려 독이 된다고 본다
팬이니까 바비한테 도움 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지 않냐...
독려하는 병자들한테 뭐라고 하는거 아냐
근데 다른 병자들이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단정짓고 말하는 건 좀 그렇지 싶다
어젠가도 댓글에서 살짝 다툼있는걸 보았다
마치 죄인취급을 하는 거 같아서 좀 불편하다
힘든 건 알지만 같은 말이라도 부드럽게 해줄 수 있을까?
부탁한다
그리고 다들 고맙고 수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