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선 하여간 족간지야
근데 보다보니 갈수록 어려진것 같은 느낌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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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딴소린데 저 뱅뱅밥 보니까 서울 첫콘에서 처음 의상 입고 머리 못가눠서 쩔쩔매는 뜨뚜 다시 보고싶닼ㅋ 시간을 되돌린다면 그때로 돌아가서 당황해하는 뜨뚜 얼굴 다시 보고픔 ㅋㅋ 다시는 못 볼 그얼굴 그 표정 너무 그립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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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나중엔 쿨하게 모자 벗어던지지 않았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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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하는데 코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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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댓 읽는데 어쩐지 쓸쓸해져버렸다
진짜 한번지나가면 같은모습은 다시볼수 없으니 ㅋㅋㅋ 그립다 -
그니까 그 모습이 이제 잘 생각이 안나는게 서럽다 콘 끝나고 찾아봤는데 내 눈으로 봤던 장면 잘 담긴 영상이나 사진 찾기가 어렵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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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버지가 자식을 보며 하는 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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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그런 심정이야. 아기 낳은 부모들이 애들 진짜 금방 큰다고 그런 시절 다시 안온다고 사진영상 많이 찍으라고 하듯이 뜨뚜의 매 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다. 붙잡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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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보는 뜨뚜를 눈에다 마음에다 담고싶은데 사람의 기억력에 한계가 있다보니까 잘 안돼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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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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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먹는거 ㅋㅋㅋㅋㅋ 뜨뚜 먹방하나 찍어야할텐데... 발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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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가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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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진짜 꼭 나왔음 좋겠다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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