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상황은,
3개월 정도 내가 운영자 권한이랑 호스팅 정보를 임시로 받기로 했음
나는 예전 총대들 중 하나고 언젠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2014년 언젠가 김밥집에 흘러들어와서 2014년 11월에 가입해서 활동하기 시작한듯. 중간에 아이디를 한번 바꾸긴 했지만 지박령이라면 셋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쯤은 될 듯 하다.
예전 총대일 하면서 병원장과 컨택이 필요했던 시점에서 이멜을 통해 원장과 연결이 되었던 적이 있어서 그 기록 뒤져서 이번에도 원장이랑 연락을 하게 되었던 거.
아직 권한이나 정보는 받지 않았는데 조만간 받고나면 충만한 잉여력은 제공할 의지가 충분히 있다.
운영자 권한을 받는다고 해도 일단 나는 큰 문제가 있는게 아닌 한은 김밥집 자체에는 손대지 않을 생각임. 능력밖의 문제이기도 하고, 내 권한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하지만 물론 현재같이 3개 이상 신고되면 임시저장함으로 쌓이는 글 처리하기 같은건 아마도 하게 될 듯 ㅇㄱㄹ 퇴치? 같은거라고 하면 되나
그리고 뭐든 혼자 결정해서 진행하게 되는 일은 없을거임. 일차적으로는 병자들과 의논을 할 것이고, 이차적으로는 원장과 의논해야할 중요한 사안이 있다면 병자들의 의견 정리해서 최대한 원장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컨택하여 결론을 찾도록 해볼거임.
알다시피 병원장이 일단 1개월 연장을 해두어서 호스팅은 현재 5월 9일까지로 연장된 상태고,
병자들의 의견은 대부분이 돈 모아서 1년으로 연장을 하자는 것으로 알고 있어.
필요한 비용은 다시 정리를 해오도록 할게 호스팅 정보 받고나면.
일단 작년 병원장이 호스팅 연장할때 제공했던 정보를 기준으로 하면
1개월의 경우 44000
3개월 132,000
6개월 254,100 (할인 5프로)
1년 488,400 (할인 10프로)
이건 변동되었을 수도 있으니 러프하게 이 정도가 필요하다.
그럼 일단 모금을 해야겠지?
그럼 일단 통장이 필요하자늠?
이 통장에서 병자들 의견이 필요한게,
내가 통장을 열어야 하는건가의 여부임.
요즘 세상이 통장 개설이 쉽지는 않은, 사람따위 누가 믿냐는 세상이다보니 일단 새 통장을 깔끔하게 내가 여는건 조금 시간이 걸리거나 불가능 할 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더이상 안 쓰는 예전 거래 은행들 중 비어있는 통장을 사용할 수는 있음
그러면 인증은 필요한가, 뭐가 필요한가 를 얘기해야 할듯
내가 통장까지 하지 않고 통장 병자가 따로 나타난다면 역시나 어떤 인증을 어떻게 할지 여부를 알아야할듯
일단 이 부분 정리되면 모금부터 바로 시작하자.
그래서.
1. 통장 어찌 할지 의견 좀 부탁함
2. 그리고 원장한테 질의할 내용도 좀 정리해보자.
나는 일단 앞으로 2대 병원장을 뽑는다면, 김밥집 구조 골격에 대한 아주 간단한 설명이라도 있으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드네. 무슨 프로그램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지 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