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밥집에 대한 생각을 이래 저래 많이 해보게 되는데,
앞으로 김밥집은 어때야 할까?
누구를 위한, 누구에 의한, 무엇을 위한, 무엇에 의한, 어떠한.
한마디라도 좋으니 그냥 툭툭 던지고 가라
+ 사실 거의 한 페이지 가득 구구절절 썼다가, 글이 너무 길고 사족이 길어지면 병자들이 자유롭게 말하는것에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것 같아 싹 다 지워버렸음 브레인스토밍 한다 생각하고 생각나는건 단문이던 장문이던 단어 하나건 자유롭게 던져주길 바람
++ 이 불판은 앞으로도 계속 모니터링 할 것이니 언제든 와서 던져라
좀 고민은 된다 ㅋㅋ
계속 변방으로만 있기에는 병자들 드립력이 아까운(?)생각이 든달까ㅋㅋㅋㅋ
몸집이 커지면 그에 따른 장단점이 생기겠지만
매사 일장일단 아니겠냐
그땐 또 병자들끼리 의견 모아서 해결해가면 될거라 생각한다. 신규병자들도 언제 왔는지 모르게 자연스레 섞여 같이 도란도란 김첨지처럼 놀고 싶은 욕심도 있고 ㅋㅋㅋㅋ
입덕은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것인만큼
빨리 입덕했다고 고퀄리티병자란 법은 없으니ㅋㅋ
늦덕의 열정이 김밥집에 활기를 더해줄거란 기대감도 있고ㅋㅋ
적어도 검색사이트에서 뜨뚜 찾으면 나오는 사이트 정도는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