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가 역시 아이돌답기도 하단건가ㅋㅋ
변화된 태도가 신기함ㅋㅋ
나도 아이돌 바비를 존중하고 있음 근데 존중만한다 진심
암튼 너네가 신기하다 나는 ㄹㅇ 어제 믹스앤매치보고 현타가 왔다
그 특유의 분위기를 잊을수가 없음 그곳에서 하는 예술이 진짜 예술은 맞는건가?
너무 깊게 들어가고싶진 않은데
이번에 rolling in the deep 바비 파트중 가사에
'누구는 그래 예술 신이 주신 선물
내게 있어선 그냥 신의 희망 고문'
'사람들은 그래 예술이야말로 아름다움
하지만 그걸 꿈꾸는건 어리석은 마음'
이 가사만 봐도 바비한테 있어서 랩= 예술 이라고 난 생각하는데..
그리고 바비 가사 몇개 보면 본인의 마인드를 그대로 가사에 쓰는데 그래서 그게 공격적이기도 하고, 공감도 되고..암튼 그런 마인드가 제대로 힙합이라 생각함.
이 마인드가 난 너무 아깝다. 그리고 사실 바비한테 품어져 나오는 랩퍼로써의 기운도 난 너무 좋다.
그냥 믹스앤매치 보니까 생각이 많아짐.
자꾸 힙찔이처럼 구는것같긴한데, 물론 내 취향에 바비가 맞출수 없는건 당연함. 바비 인생이고, 와이지에서 바비는 엄청 클수 있을거야.
미안하다 이런 글 자꾸 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