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섬주섬 비모가아닌 콩트릴에서 무언갈 꺼낸다
한참을 뒤적거리던 뜨뚜는 무언갈 발견하고
눈깜짝할 사이에 입에 까까를 넣는다ㅋㅋㅋㅋㅋ
또다시 뒤적 거리기
이젠 조심스럽게 까까봉지를 가방에서 깐다
먹기위해 마스크도 벗긴다
빛의속도로 초콜릿을 넣는다 아무도 모르겠지?
맛있냐 까까??
아무도 못봤겠지?? 밥리번
긴장하느라 머리에 땀찼다
대걸레를 꼬옥 물기를 짜낸다
이마 땀도 닦는다
피곤한 하루였다
심심해서 적어봤다 겁나밥보싶
혹시나 찻내나면 즉각 댓으로 고나리 ㄱㄱ
혹시 마카다미아 초코볼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