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들아 일단 이거 문제있다고 생각하면 말해주고, 그러면 확인하자마자 바로 지울테니까
최근에 밥집이 많이 느슨해졌고 거기에는 모든 병자들이 각자 일조했다고 생각해
그게 너무 재밌고 행복하고 그랬어
근데 좀 심해진 것 같기도 하다
사실 예전에도 지금도 고나리 하고 고나리 받는게 난 무서워
새벽에 달린 글
거기서 일단 타멤 필터링 안한것 미안하다
그게 이행시여서 무심코 그리써버렸어
그리고 술취한(것으로 추정되는) 병자가 이상행동을 보이길래 첨엔 부드러운 고나리로 시작했다가 같이 놀아버렸네
사실 나는 그게 문제될거라 생각을 못했어
다른 병자들 봤을때 섞일 수 없으면 문제가 되는거라고 보는데 이름이 달린 것도 아니고 장난으로 무슨병자다 무슨병자다 한거라 사담이라고 생각도 못했어
다만 나중에 질문한 부분은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좀 그럴수는 있겠다
내 잘못이다
나병자 근신을 해야할까
그냥 솔직히 밥집 다시 흥했으면 해서 몇달간 좀 오바한거 같기도 하고 좀 후회가 되네
관종같아 보일까봐 걱정인데 진짜 그런거 아니고 병자들 의견대로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