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갈아입으며 복근이 공개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티샤츠를 갈아입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뜨뚜의 억울함(?)을 풀어주고자 한번 모아보았다 ㅋㅋㅋ
1. 동거할 집에 들어간 첫 날
바지는 편한(!) 가지색(ㄴㄴ) 연보라색 트레이닝바지로 갈아입었지만 KISS 티샤츠는 그대로
2. 해도 돼요? 물어볼 당시
역시 KISS 티샤츠와 함께
3. 첫 날 저녁에 한 주짓수 도복 안
보면 알겠지만 KISS 글자가 없는 그냥 검정색 티샤츠다
4. 물론 주짓수 하러 갈때는 역시 KISS 티샤츠 입고감 ㅋㅋ
주짓수 도장에서 촬영 인증샷
5. 다음 날 자고 난 아침
KISS 티샤츠를 입고 잔 ㅋㅋ 아닐 수도 있는 확률 2% 미만
6. 물놀이 하러 가자며 사람들 깨울때도
7. 물놀이 하러 워터파크에 가서도 KISS 티샤츠
수상스포츠 하러 갈때도 (아마 워터파크랑 같은 장소로 추정ㅋ)
결론)
주짓수 도복안에만 다른 티샤츠를 입음. 그래서 억울함을 풀기는 어려운걸로..
뜨뚜 입장에서 변명을 해보자면
KISS티샤츠는 실내에서만 입었기 때문에 땀에 젖지 않았으므로 입고 자도 괜찮았으리라 생각....
아마 어짜피 물에 젖을 것이니 물놀이 갈 떄 입었을 것으로 추청 ㅋㅋㅋ
이제 물놀이가 끝난 후 어떤 티샤츠를 입을 지가 궁금해지는 것은 정상이다 ㅋㅋㅋ
젖은 뜨뚜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머리가 저렇게 젖어있는데 옷이 젖지 않았다는건 말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