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뚜가
쏠 롱 썩커어어어어
하는 걸로 하고싶다
유난히 이 목소리에 꽂혀서
자꾸자꾸 듣고싶은게
오늘은 찌질한 내모습에 (ㅅㅌㅁㅇ)
쏠 롱 을 외치고 싶어서 그런가 보다
그거 들을때마다 내가 쎀커인 것 같아서 뜨끔뜨끔하다 ㅋㅋ
더불어 암일때 그 20번도 더 외친 그 한 단어
이제는 쓸 수 없는 그 단어가 생각나서
더 이 구절에 꽂히는 것 같다
뜨뚜가
내 등뒤에서 퇴마작업 하듯이
한번만 씌원하게 외쳐쭸음 좋겠다
그럼 내 안의 쎀커가 움찔움찔 일어나 화닥닥 도망갈 것 같고 막 그르타
병자들 따뜻한게 최고라고 위로댓같은거 달지 말아라 (는 나병자의 기우)
그냥 그 구절이 뭔가 그렇단 뉘앙스를 여기에 공유하고 싶었을 뿐.
오 나도 약간 그렇게 생각한다
앨범중에 up이 뭔가 잘 안섞이는 느낌이다
사실 나는 없어도 된다고 느꼈는데
그걸 제일 좋아하는 사람도 꽤 많은듯 해서...
애초에 그건 진짜 작년에 유닛앨범에 나왔어야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