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있었던 언니네 라디오 퇴근길 영상 편집해봤다
아마 아무도 출근은 못봤을거야 퇴근도 평소와 다른길로 했는데
기다리는 팬들 위해서 그 짧은 순간에도 얼굴 보여주려고
일부러 높은곳에 올라가 웃어주고 윙크해주는 뜨뚜다
정말 좋은사람이지 않냐 감동 그 자체다 뜨뚜는
영상이 너무 짧아서 혼자만 보다가 미안
상처받은 병자들 위로해주고 싶어서 급하게 만들었다
난 일부만 봤지만 방송이 어땠든
내가 보고 알고있는 뜨뚜만 믿고 생각할거다
우린 뜨뚜가 어떤 사람인지 너무 잘 알고 있잖아
좋은 방향으로 잘 이끌어보자 모두 힘내라
너무 이쁘게 웃는 뜨뚜
아 좋은 음악 알게해준 음추 병자들 고맙다
진짜 웃는 얼굴만 봐도 힐링된다는게 이런거군 싶다
반복재생 들어간다 말리지말아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