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나 mc들한테는 특별히 서운한 거 없고 오히려 cha태ㅎ도 바비 귀여워하는 것 같고 ㅅㅏㄴe는 옆에서 안쓰러운지 변호도 해주고 계속 좋은 말 거들어줘서 고마웠다
다만 난 회사한테 화가 나고 바비가 오늘 말하는 것 보니까 많이 주눅들은 것 같아서 걱정되더라
그 자유롭고 눈치보지 않는 성격이 바비 음악의 원천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내가 상상한 것보다 억압이 굉장히 심하고 방송에서 언급됐듯이 음악에도 영향있을까 걱정되네
아까 어떤 병자가 센 힙합곡 안내준다고 그랬는데 안내는 게 아니고 못내는 거였다는 게 진짜...
바비한텐 너무 미안하고 동시에 회사한텐 ㅋㅋ... 진짜 할말하않
바비야 나는 너가 하고 싶은 음악을 응원한다 어디 감히 회사가 막아 ㅡㅡ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