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은 아니고 뜨뚜가 말한 부분만 발췌 번역임

 


“It’s been a long time since we released our last album, so working on this one wasn’t easy,” says Bobby, “We really had to keep in tune as a group while we worked on our music. But all in all, I think it came out great and I’m very proud of our work.”

“지난번 앨범을 발표 한 지 오래되어 이번 앨범 작업이 쉽진 않았어요. 음악 작업을 하는 동안 정말 그룹으로 조율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훌륭하게 나왔고 우리의 작업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I really enjoyed getting together with the boys and spending time throughout the day. It’s been over a year since our last album. I also miss performing on stage, it’s so much fun.”

“저는 멤버들과 함께 모여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게 정말 즐거웠어요. 지난 앨범이 나온지 1년이 넘었어요. 무대 공연도 그리워요. 너무 재미있어요.”

 

“It’s really hard for all six of us to synchronise and dance as one,” he shares.

"우리 여섯 명 모두가 하나처럼 잘 맞춰서 춤을 추는 것은 정말 어려워요"

 

“We are extremely thankful to our fans who have been waiting for this new album,” shares Bobby, “We would like them to know that, just like our song title, we would dive into doing anything for them.”

“이번 새 앨범을 기다려 주신 팬 분들께 무척 감사하다” 며 “우리 노래 제목처럼 그들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줬으면한다”고 말했다.


“The scent that falls over every place the winter winds blow through / the moonlight is used as a spotlight as it shines over only the faded memories” reads the first two lines which happens to be Bobby’s favourite track in the album.

“겨울바람이 지나 머문 자리마다 흘린 그 향기가 달빛을 조명 삼아 흐린 추억들만 빛을 밝혀준다”는 앨범에서 바비가 가장 좋아하는 곡의 처음 두 줄을 읽었다.

 

“I was with him [Donghyuk] throughout the process, and seeing him produce the track made me very proud. I love that song and it is my favourite track of the album!”

“작업 내내 동생멤이랑 함께 있었는데 동생멤이 트랙을 프로듀싱하는 걸 보니 정말 자랑스러웠어요.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하고 앨범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에요!”

 

“Growing up in the united states with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made me realise that people are the same regardless of their differences in race. I believe there should be no discrimination.”

“미국에서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인종 차이에 관계없이 사람들은 같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차별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Fame is also crucial, but there is nothing more important than seeing my family comfortable. It made me strive to work harder for them.”

“명성도 중요하지만 가족을 편안하게 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어요. 가족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They [family] are the purpose of [my] life and is one of the main reasons why I became a singer. My parents don’t like to see me having a hard time, so they are always telling me to take some time off and rest.” 
“가족은 내 삶의 목적이며 제가 가수가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에요. 부모님은 제가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셔서 항상 쉬라고 말씀하세요.” 

 

“I don’t quite remember my life before becoming a K-pop star since I started at such a young age,” says bobby when asked how life has changed since becoming one. “But one thing for sure is that I am receiving a tremendous amount of love which I am so grateful for. It’s been a journey full of love.”

“어릴 때부터 시작해서 K-pop 스타가 되기 전의 내 인생이 기억 나지 않아요.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제가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가득 찬 여정이었습니다.”

 

“My days were spent practising with no weekends off but the most difficult part was being separated from family,” shares Bobby as he had to return to South Korea alone after his successful audition.

 

“I try my best not to think too much about the pressure and stress of the work. I usually have the TV on, even if I’m not watching it. I also play games and to keep my mind off of things.”

“저는 작업 압력과 스트레스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요. 보통 보지 않더라도 TV를 켜뒀어요. 또 게임을 하고 좀 생각을 비우려고 해요”

 

“Looking back, everything was worth it no matter how long, hard and difficult the process [of becoming a K-pop star] was. It was a dream to build a career to support my family and I fulfilled it!”

“돌아보면 [K-pop 스타가 되는] 과정이 아무리 길고 어렵고 힘들었어도 모든 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경력을 쌓는 것이 꿈이었고 이뤄냈습니다!”

 

“When inspiration strikes, it comes instantly. As for the musical process, I try to write about it whenever a melody comes up in my head.”

“영감이 떠오를때는 순간적으로 떠올라요. 곡 작업 과정은 머릿속에 멜로디가 떠오를 때마다 써두려고 노력 해요.”

 

“I try not to be limited by rap although I’m a rapper,” says Bobby about his music style. “I enjoy listening to various genres. The different types of music broaden my spectrum.”

"나는 랩퍼이지만 랩에 국한되진 않으려고 노력해요. 다양한 장르를 듣는 것을 즐기구요. 다양한  음악이 내 스펙트럼을 넓혀주는거 같아요.”

 

One artiste that bobby indulges in these days is Oliver Tree — the multi-hyphenated American hailing from Santa Cruz, California who shot to fame with his song “When I’m Down”.

바비가 요즘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은 올리버 트리 (Oliver Tree). 
캘리포니아 산타 크루즈 출신의 미국인  "When I'm Down"으로 유명

https://youtu.be/7CLUzGsnSA8

 

 

“Ultimately, I want my music to bring comfort to listeners and give them energy. I hope it does more than just bring enjoyment, but to give courage to my fans.”

“궁극적으로는 제 음악이 듣는 분들에게 위로를 주고 에너지를 주길 바래요. 단순히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팬들에게 용기를 주기를 바랍니다.”
 

  • ㅇㅇ 2020.09.01 11:15

    읽다보니 눈물나려 그런다..

    옛날 생각나고 그러네..

    035.jpg

  • ㅇㅇ 2020.09.01 11:23

    자랑스러워 뜨뚜야

  • ㅇㅇ 2020.09.01 11:25

    밥파고 해석 고맙다! 뜨뚜가 즐겨듣는 음악 배달도 해줘서 더더 고맙다 021.gif

    뜨뚜의 음악이 얼마나 많은 힘이 되는지 뜨뚜에게 알려주고 싶다

  • ㅇㅇ 2020.09.01 11:28

    035.jpg 용기를 주고싶대 048.jpg048.jpg

  • ㅇㅇ 2020.09.01 11:30

    뜨뚜야아 048.jpg 인텁보고 왜 나 아침부터 뭉클하냐 061.jpg

    나도 너바따에서 처음 나오는 뜨뚜 랩 좋아한다

  • ㅇㅇ 2020.09.01 12:30

    어서 빨리 병자에게 힘을 주는 뜨뚜의 새노래 듣고 싶다

    021.gif

  • ㅇㅇ 2020.09.01 21:32

    061.jpg066.jpg  감동으로  끝나는 인터뷰다

  • ㅇㅇ 2020.09.08 11:01 (*.*.242.*)

    ㅠㅠㅠㅠ 넘좋자나아아아

  • ㅇㅇ 2020.09.13 19:25

    인터뷰는 항상 감동이야0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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