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리뷰 불판에서도 잠깐 얘기했던거 같은데
몇 년 전에 본거지만 수면의 과학이란 영화를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ㅋ 은근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는 유명한 영화인데 기발한 상상력이 포인트다
그리고 이 감독의 또 다른 작품 이터널선샤인도 처음 제목 봤을땐 그냥 뻔한 로코물인줄 알았다가 보고나서 완전 반해버렸지. 아마 이 영화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 거다
또 하나 상상력 하니까 생각나는 영화가 하나 더 있는데 제목 길어서 쓰기 싫은 이 영화도 약간 골때리는 그런 맛이 있어서 재밌게 봤었다ㅋㅋㅋㅋㅋ
최근 영화 중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이란게 생각나네ㅋㅋ 요거도 약간 현실을 떠나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 드는 그런 영화인데 잔잔하니 좋다
병자들은 마음 속에 좋게 기억되어있는 그런 영화 뭐있냐
은하수 저건 또 뭐냐 조만간 봐봐야지ㅋㅋ
전에도 말했던거 같은데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영화를 좋아한다ㅋㅋ조제,호랑이그리고물고기들도 아주 좋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