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이 가진 짤을 다 털어낼때까지 일을 멈추지 않으려는 모양
아주 바람직하다 ㅋㅋㅋ
아련한 마지막의 그 날들
간지나는 이장님
그리고 나름 자기들이 이제 횟수별로 추려 올리기 시작 ㅋㅋㅋ
좋다 바람직해 ㅋㅋㅋ
+ 인별짤로 알아보는 뜨뚜 이야기
어느 화창한 봄날, 뜨뚜는 제주도로 놀러갔어요
그곳에 서서 생각했어요
이번 여행으로 내 매력을 마음껏 표현해야겠다...
눈부셔하는 모습도 간지나보이도록 폼을 잡고 서 있던 뜨뚜
눈 감고 박수 치고 있어도 내 간지는 철철 넘치겠지?
2화에서 계속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이제 코여운 모습을 보여주자
뜨뚜는 생각했어요
패트병을 두손이 아닌 한손으로 들고 마시고 있는 이 모습이 얼마나 코여워보일지
일자눈 하고서 귤을 베어먹으며 코여움에 신경쓰던 뜨뚜
한손에 귤을 쥐고서 찡그리는 그 순간에조차 코엽게 보일 자신을 떠올리며 뜨뚜는 생각했어요
오늘 내 코여움 폭팔했다
3화에서 계속
그것은 바로 세쿠시였어요
때마침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칼이 흩날리게 놔두고서 세쿠시한 표정을 지어보인 그는 이렇게 간지, 코염, 세쿠시라는 세가지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어요
- 끗 -
그냥 짤 물어오는거 심심한거 같아서 약간의 드립좀 양념쳐봤다 ㅋㅋㅋㅋ
곧 4~6화짤도 뜰거 같다 짤들 뜨고나면 영상 풀어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