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했이후 첨으로 식사하고 단톡방도 생겼다던데
이렇게 대화하기 힘든 상사랑 일하면서
뜨뚜가 틈틈이 곡 작업하고 솔로로 낼때까지
보이지 않는데서 정말 노력 많이했겠구나 싶다
나는 신입병자라 꽐라도 럽앤폴도 결과물 다 나온 뒤에 들어서
그저 곡 좋네~ 가사 잘 쓴다~ 바빴을텐데 꾸준히 곡 만드는구나
그정도로만 가늠했거든
그런데 입덕하고 이 회사에서 자기 이름으로 곡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정말 조금씩 깨닫고 있다
그걸 다 뚫고 정규 앨범을 꽉 채운 뜨뚜가 대견하고
기약없지만 뜨뚜 2집과 솔로공연을 보고싶고
그리고 여담으로 맨날 잔다고 취미가 잠이라고하지만
자고싶은거 자면서 언제 곡 만드냐 뜨뚜야!! 티내라 좀
좀이따 뜨뚜 볼 생각에 글 써봤다
찻내나면 빛삭
그냥 혹시나 그런 마음을 먹는다면 안그랬으면 좋겠다고 한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