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 근데 초창기 글 복습하다보면

ㅋㅋㅋㅋ처음 들어오자마자 공지 정독했는데 단어장에 ㅇㅇ대란 이런거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역사책 마냥 ㅇㅇ전투 처럼ㅋㅋㅋ단어장이랑 드립게 복습하다 정착함

난 초반부터 달렸던지라 오히려 요즘 그런 거친 야생마같은 분위기가 그리울 때도 있음 ㅋㅋ

나는 그보다 넘나 웃긴 글에 댓글이 몇개 안달려서 볼때마다 아쉬웠다 ㅋㅋㅋㅋ 지금 올렸음 50개는 훌쩍 넘길 수 있는데

그때 말투가지고 너무 빡빡하게 해서 좀 그랬다

이유야 있었으니 이해는했지 ㅋㅋ

말투로 고나리당한적 없지만 같이 놀던 병자들 별것도 아닌걸로 고나리당하고 상처받고 떠나는거 맨날 보던 입장에서 뭘 저런걸 가지고? 이렇게 생각한 적도 많아서 맨날맨날 체한기분이었음ㅋㅋㅋㅋ 그런데도 떠나진 못했다

뜨뚜가 사랑해 라는 제목으로 곡 내줘서 그부분이 존나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맘껏 말할수 있어서 ㅋㅋㅋㅋ

누구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그땐 너무 과하지 않았나 싶다

말투가 문제가 아니고 글 내용이 문제잖냐 사실

과격하게 달리는건 지금도 그렇게 하고있다 ㅋㅋ

나만 그런거 같고 다른 병자들 소프트해보이긴 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