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 영업 포인트 글에서 따로 나온 글이다
자기가 새병자라고 생각하는 병자는(ㅋㅋㅋㅋㅋ)
편하게 입덕계기를 풀어줘라 ㅋㅋㅋㅋㅋ
향후 더 많은 입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머글 영업 포인트 글에서 따로 나온 글이다
자기가 새병자라고 생각하는 병자는(ㅋㅋㅋㅋㅋ)
편하게 입덕계기를 풀어줘라 ㅋㅋㅋㅋㅋ
향후 더 많은 입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석맞이 윷놀이대회 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은 새병자도 참가가능한가여!
새병자들 입덕계기 많이 써줘라 늙병자는 구경해야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흡흡
밥집 오게된 계기 얘기해보는건 어떠냐 ㅋㅋㅋㅋ
입덕한지 몇개월 안되었으므로 손 번쩍 들고 쓰겠다.
완전 뒷북에 늦덕이긴 하지만 꽐라 입덕이다.
사실 문명에 뒤쳐져서 뜨뚜네가 누구있는지도 몰랐고
뜨뚜 이름도 몰랐다.그냥 멀리 풍문에 의해 그러한 그룹이 있다는걸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뜨뚜를 알게 된 게 사실 무대뜨뚜였다.
분홍색 자켓 걸친 사.했 뜨뚜 영상 그게 처음 본 영상이었다.
그때가 굉장히 힘든시기였고 스트레스가 쌓여 매사 부정적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그 무대를 보게되었다.
유난히 자꾸 통통 튀는 사람이 있었는데 호기심이 생기더라.
계속 코엽게 웃으면서 열심열심하는데 또 한편으로
프리덤이 느껴졌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서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무대에서 춤추는 모습을 더 보고 싶더라.
그래서 검색을 했고 뜨뚜란 걸 알았다.
여러 직캠 무대들을 보면서 나 병자도 모르게 자꾸 웃게 되긴했지만 ㅇ ㅏ이.돌 팬질 할 생각은 없었기에 그냥 영상이나 좀 보고 말지라는 생각을 했는데........꽐라 무대까지 보게 되었고 쇼미를 봤다. 그리고 밥집을 찾아왔다.
나 병자는 다른 병자와는 조금 다르게 코여운 모습을 먼저 봤고 그리고 무대위의 꽐라 간지를 봤다.
내가 뭘로 입덕한 걸까 고민해봤었는데 호기심에서 강하게 한방 맞게 된 건 꽐라인것 같다.
찻내 풍기는 것 같으면 수정하겠다!
장문은 내게 아직 어렵다 ㅋㅋㅋㅋㅋ
댓글 좋다 ㅋㅋㅋㅋㅋ
근데 분홍 사했무대면 이땐가 ㅋㅋㅋ
병자의 눈을 잡아끌었던 순간이 ㅋㅋㅋㅋ
정답이다 !! 지금도 자주 돌려본다ㅋㅋㅋ 봐도봐도 안질린다 ㅋㅋㅋ
저 장면도 좋았지만 일렬로 합체하던 순간을 제일 좋아한다 ㅋㅋㅋ
그룹 무대를 처음 봤지만 직캠이 더 자세히 보여서 이 영상 자주 돌려본다.
아 뭔 장면인가 계속 생각했닼ㅋㅋ 일렬로 합체해서 뜨뚜가 막 일케 욜케 할때 ㅋㅋㅋㅋ
그렇지! 그거다 ! 이 수다리 똑똑한 수다리였군
그럼 이것도 봤냐 ㅋㅋㅋ 사했 3단계 몸짓 움짤ㅋㅋㅋㅋ
http://kimbobby.net/xe/board/1172895
사실 난 사했입덕 병자라ㅋㅋㅋㅋ 지금은 9개월째 내원중인 신입병자다ㅋㅋㅋㄱ
(원래 댓글잘안달고 관음좋아하는 걍 관음병잔데 어떤 수다리가 댓글없다고 징징대길래 단다ㅋㅋㅋ)
난 원래 폭발이랑 21선배 팬인 와이지 팬이었는데
뜨뚜가 쇼미 나와서 우승한것은 원래 알고있었다 연결고리가 워낙 유명했어서ㅋㅋㅋㅋ
그리고 뜨뚜네 팀이나온 서바 프로그램들은 사했이후 봤다ㅋㅋ
거기서 뜨뚜의 씹덕함과 랩하는 거보고 한번더 반하게 됬다ㅋㅋ
여기서 말하는거지만 난 사실 뜨뚜 얼빠로 입덕한 케이스다ㅋㅋ사했 인가무대 수트입고 랩하는데 ㅈㄴ 까리하게 생긴 놈이 랩하는데 ㅈㄴ 멋있어서 누구지 하다가 뜨뚠거 알게됬고 팀갤갔다가 밥갤갔다가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밥집에 오게됬다...
여기 초반 밥집부터 정독하면서 봤는데 랩빠들이 훨씬 더 많은것 같아서 이런글 쓰는게 그럴수도 있겠지만 요새는 얼빠로 전향한 수다리들도 있는것같아서 용기내서 써본다ㅋㅋㅋ
뜨뚜가 랩도 ㅈㄴ 잘하고 얼굴도 ㅈㄴ 남자답게 (이거 중요함 ㅇㅇ) 잘생기고 뭐든 잘하는것도 좋고 효도 뜨뚜도 좋고 다 좋은데
난 뜨뚜의 제일 매력은 멘탈이라고 생각한다 ㅇㅇ
수다리들이 물은건 입덕계긴데 내 입덕계기 못쓰고 뜨뚜 매력얘기하서 미안하다ㅋㅋㅋ 근데 뜨뚜 멘탈이 내가 제일뜨뚜한테 반한점이라서 얘기한다ㅋㅋㅋㅋ
그 기자 두분이 뜨뚜 인터뷰하고나서 얘기하시는걸보고 좀 놀랐다... 사실 나는 뜨뚜를 항상 해맑게 웃고 아이같이 순수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깊고 진중한 사람이라고 생각못했는데 그 인터뷰 보고나서 콘티비나 말하는 영상들을 보니 내가 놓치고 못본 포인트가 많더라ㅋㅋㅋㅋ
암튼 지금은 그 매력에 빠져서 여기서 걍 눌러살고있는 병자다ㅋㅋㅋ
내가 좀 수줍음이 많은 병자라 댓글을 잘 안다는 편인데
댓글 달라고 하는 수다리가 또 나온다면 또 댓글 달겠다ㅋㅋㅋ
난 뜨뚜가 음악이야기 할때 자기만족때문에 하는 사람이 있고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둘 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내가 만족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을때 난 그때의 뜨뚜가 가장 좋았다. 어디에선가 중간지점을 찾고 있다고 했는데 나는 음악적 욕심이 있고 색깔있는 아티스트가 좋기 때문에 그 말 할때 가장 멋있어보였다. 물론 대중성도 중요하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그냥 뜨뚜 본연의 음악이 가장 듣고 싶고 원한다. 아부지와 나에서 나온 뜨뚜를 보면서 뜨뚜가 어떤 단단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많이 알게된것같다.
멘탈이야기가 나오니 저 멘트가 가장 떠오르더라 ㅋㅋㅋ
한가위 느낌난다 ㅋㅋㅋ 맘이 풍성해지네 ㅋㅋㅋ
우리 작년 추석에는 윈밥 얘기했었던거 같은데 ㅋㅋㅋ 그때도 얘기듣는 뭐 그런 느낌이었다 ㅋㅋㅋㅋ
좋다 헤헤 ㅋㅋㅋ
나는 4월쯤 입덕했다 ㅋㅋㅋ 엄청 많이 돌아다녔다 지금도 갤이랑 여기 방황중이고 ㅋㅋㅋㅋ 사실 거의 스며들어서 뭐 특정한계기가 있다기보다는 밑에도 적었지만 웬만한거 다 잘하는거보고 눈길이 가더라 ㅋㅋ 다른사람 묵묵히 챙기는것도 그렇고 나열하자면 밤새해야할것같아서 여기까지 ㅋㅎㅋㅎㅋㅎㅋ
밤새도 되는데ㅋㅋㅋㅋㅋ 이불 갖고와서 자리펼 셈이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그렇게 꼼꼼하게 가득 칠했냐고 ㅋㅋㅋㅋ 감탄했다 ㅋㅋㅋㅋㅋ 근데 취화선 영상이랑 몸짓이 똑같아서 그것도 존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알림 | 김밥집 문이 열렸습니다 16 | 2022.04.15 | 8997 | 0 |
공지 | 알림 | 김밥닷넷 공지 (ver_2021.06) 12 | 2021.06.23 | 10271 | 4 |
19054 | ㅇㅇ | 신입병자의 입덕소회 22 | 2018.09.24 | 396 | 13 |
19053 | 미디어 | 대만공연 직캠 9 | 2018.09.23 | 111 | 6 |
» | ㅇㅇ | 추석맞이 윷놀이대회(라 쓰고 입덕계기) 75 | 2018.09.23 | 178 | 0 |
19051 | ㅇㅇ | ㅃ) 머글들한테 영업할만한 포인트 뭐있냐? 59 | 2018.09.23 | 146 | 0 |
19050 | 미디어 | 180922 대만콘 뜨뚜 요즘 다시 운동하냐 14 | 2018.09.23 | 101 | 0 |
19049 | ㅇㅇ | 생일 통장 병자야 9 | 2018.09.23 | 61 | 0 |
19048 | 미디어 | 공항뜨뚜 19 | 2018.09.23 | 99 | 0 |
19047 | ㅇㅇ | 어제 있었던 일 55 | 2018.09.23 | 118 | 0 |
19046 | 기사 | 놀토 시청률 경신 6 | 2018.09.23 | 131 | 0 |
19045 | ㅇㅇ | 모닝모닝 좋은 아침 즐건 추석 27 | 2018.09.23 | 94 | 0 |
19044 | ㅇㅇ | 칙칙폭폭 기차왔다 (삼배기랑 놀토) 8 | 2018.09.23 | 92 | 3 |
19043 | 밥별 | 밥별이다 21 | 2018.09.22 | 170 | 0 |
19042 | 미디어 | 180922 대만콘 플뷰랑 춤노래애교셀카찍어주는 뜨뚜(+추가) 10 | 2018.09.22 | 89 | 3 |
19041 | 미디어 | 놀토 네캐 떴다 (추가 끝)!! 13 | 2018.09.22 | 96 | 0 |
19040 | ㅇㅇ | ## 놀토 불판## 81 | 2018.09.22 | 136 | 0 |
19039 | ㅇㅇ | #대만콘 #불판 60 | 2018.09.22 | 70 | 0 |
19038 | 미디어 | 180922 대만콘 리허설 온니유 뜨뚜 직캠 (살짝 영어밥 있다ㅋㅋ) 24 | 2018.09.22 | 107 | 0 |
19037 | 미디어 | 놀토 뜨뚜 14 | 2018.09.22 | 91 | 0 |
19036 | 미디어 | 180921 대만팬싸 5 | 2018.09.22 | 76 | 0 |
19035 | 정보 | 새앨범 정보 떴다 15 | 2018.09.22 | 97 | 0 |
이거 생각나서 더해본다
입덕 후 얘기지만 지켜보면서 느낀게
뜨뚜는 누구보다 자기 중심이 잘 잡혀있어서 재난적 상황에 맞닥뜨려도 자신을 유지하는 강함이 있다 약한자는 오히려 상황을 확대하거나 축소하기도 하고 자신의 실패나 유약함을 숨기려 몸을 부풀리고 큰소리치며 장담하기를 잘한다 그런데 뜨뚜는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나한텐 이점이 꽤 인상깊었던것같다 거기다 신기할 정도로 뜨뚜는 과업중심이 아니다 서바로 알려진 인물이지만 지켜보면 항상 사람중심이다 이걸 설명하기 시작하면 더 길어지니까 중간생략
여튼 이런점들 때문에 어느 순간 뜨뚜가 환상속의 어떤 래퍼에서 깊이 신뢰할수있는 인간 뜨뚜로 내 맘속에서 진화되고
아마 평생?이란 생각을 하게됐던 것 같다
진짜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