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막내멤 유툽에 잠깐 텐데 리허설 소리 들리더라
이번 앙콘 진짜 최고였지 텐션도 엄청나면서 지 파트 하나도 안 허투루 하고 진짜 백이십퍼쯤 달렸다
근데 뜨뚜가 무대에선 백이십퍼쯤이 다가 아니자늠? 이백퍼쯤 달리는 무대 함 봐야할텐데
무대밥이 고프다
랩밥도 고프다
들었던 곡을 듣고 또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건 사실인데
그래도 잠자고 있을 랩밥이 머리속에서 수십번을 시뮬했을 무대밥이 고프다
긴 병동 생활 중에 2017년 2018년은 진짜 2015 2016년의 가뭄 기근을 해소시켜줬던건 사실이지만
무대에서 지 성에 찰때까지 놀아대는 뜨뚜를 보고싶다
결국 이 갈증이 병자도 뜨뚜도 더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근원인건가
나 병자도 요즘 부쩍 그런 뜨뚜가 고팠는지 랩밥무대밥영상 엄청본다
1일1영상 이상으로 보는 것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