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기도한다

어제 분해서 뒤척이다가 잘잤다 ㅋㅋㅋㅋ

심지어 배고파서 눈떠진건 안비밀...

ㅋㅋㅋㅋ 나랑 비슷해 ㅋㅋㅋㅋㅋㅋ 나도 쾌잠잤다 ㅋㅋㅋㅋ 눈떴는데 졸음이 1도 없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어제 씩씩대며 자다 눈뜨자마자 다시 밥집 왔는데 병자들이랑 같이 이런 감정들을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에 괜히 뚜듯하더라곸ㅋㅋㅋ

뜨뚜의 곡 소취하는 이런 진심 밥집에서 아니면 어디서 염불욀수 있겠냐 ㅋㅋㅋㅋㅋ

 병자들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아침부터 코쓱 

ㅋㅋㅋㅋㅋ 바다는 아니고 강물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그리고 수다리에겐 적절한 곳 아니냐 수다리는 원래 이런데서 살자나 ㅋㅋㅋㅋ

바다 보여줘라 줘!!!!바다 보고 싶다아아

이제!  바다로 떠날꺼예요! 

거미로 그물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수다리이이 

진찌 존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다리 그루브 잘타 ㅋㅋㅋㅋ

아주 ㅋㅋㅋㅋ 꿀렁거림이 ㅋㅋㅋㅋ 뜨뚜마냥 ㅋㅋㅋ

못 뛰어드는 바다는 바다가 아니지!!! 근데 고즈넉하니 좋다 즐겨라

개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다리가 수다리 서식지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도로 시작하는 아침이다 ㅋㅋㅋㅋㅋㅋ 

뜨뚜꿈 꾼거냐 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그래서 뜨뚜가 받아서 뭐랬냐ㅋㅋㅋㅋ

정신없이 준건만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뜨뚜꿈을 꾼건지.....

뜨뚜는 기억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준건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주긴 준거네 자래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뜨뚜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병자를 위해서 흡흡

그렇지 왜냐면 내가 이 글 보고 복습하며 아침 기도 올리고 난 뒤에 밥별 확인해보니 4분전에 좋아요를 눌렀었으니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