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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days_Bobby_challenge

 

괜찮다고 하는데 다들 아직 말이 없어서ㅋㅋㅋㅋ

그냥 자정 넘기고 글 세워봄

 

태그나 제목 수정 바라면 얘기해주고ㅇㅇ

  • ㅇㅇ 2019.08.16 00:37

    내가 지금까지도 아주 고마워하는 분이 있지009.gif

    뜨뚜를 알게해줘서 말이다

    쇼미 4가 한참 인기를 끌고 끝났을때인가 

    뜨뚜의 가사에도 나오는 그 형님과 소속사 형님이

     한참 여기저기서 나오더라구

    그전까지는 관심도 없고 몰랐던 프로였는데 

    궁금해서 한번봤다

    그러다가 얼떨결에 저 코형님한테 빠져서 한달여인가 영상만 주구장창 보고 그러더차에

    자꾸 쇼미에서 뜨뚜가 언급되길래 도대체 누군데 그러지하고 서치를 해봤지

    서치해서 첨본게 대륙 동물원가서 단체복입고 푸들머리한 대나무냠냠하던 뜨뚜였다

    그땐 뜨뚜가 누군지도 멤버가 몇명인지도 몰랐었던때라 겨우 기사짤에 올라온 사진들보고 

    저 푸들놈이 뜨뚜겠구나해서

    그러고 음003.gif하고 넘겼지

    그때도 그 모습이 전혀 이상하거나 그러지 않았고 별로 놀라지는 않았는데 그렇게 궁금해서 계속 찾아보다가 

    쇼미영상도 찾아보고 직캠도 찾아보고 정신줄놓고 빠져든거같다

    연힙직캠을 하루에 수백번은 봤던 기억이 ㅋㅋㅋ

    아직까지도 레전드로 거론되는 그 부분은 정말 보고 또 보고 ㅋㅋㅋ

    그렇게 나도 모르게 뜨뚜한테 빠져들었던거 같다

    갈수록 다른 모습 전혀 생각도 못했던 반전미라던가 뜨뚜지옥이란말 아직까지도 겪고 있는중이다019.jpg

     

    넘 길게 썼나 013.gif

     

     

     

     

  • ㅇㅇ 2019.08.16 00:43

    아니야 자래따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나무냠냠ㅋㅋㅋ 

  • ㅇㅇ 2019.08.16 00:43

    그 사진이 뭔지 떠올려져서 더웃겨ㅋㅋ

  • ㅇㅇ 2019.08.16 00:47

    뭔지 너무 잘 알겠어 대나무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8.16 01:00

    나도 영상 찾아보다 입덕했다 ㅋㅋㅋㅋㅋㅋ 뜨뚜녀석 영상을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손이 멈출수가 없더란 말이지 ㅋㅋㅋㅋ

    지금은 안나오는 직캠영상들도 있긴 한데 암튼 팬들이 올려준 그 영상들도 정말 큰 도움이 됐다 ㅋㅋㅋㅋ

  • ㅇㅇ 2019.08.16 01:06

    긴글 환영이다! 016.gif

  • ㅇㅇ 2019.08.16 00:58

    내가 뜨뚜를 좋아하게된 계기는 단순히 외모가 내취향이라 호감이었던 애 랩톤이 너무 유니크하고, 쫄깃한 래핑이 귀를 잡아 끌어서, 근데 무대도 너무 잘해서 그냥 계속 지켜보게됐지 눈과 귀가 즐거우니깐 

     

    근데 지금까지도 뜨뚜를 변치않고 좋아하고있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가끔씩 비치는 뜨뚜의 진심이 정말 순수한 진심으로 와닿았기 때문인 것 같다.

     

    어떤 환상들의 집합 같은 연예계 그 틈에서 뜨뚜가 이루고 싶어하는 꿈, 팬에 대한 마음, 열정이나 노력 같은 것들이 “진짜”로 보여지는 순간들이 분명 있었기 때문에 늘 옆에서 응원해주고픈 맘이 들었고 더불어 나도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먹으며 지금까지 왔던 것 같아. 

     

  • ㅇㅇ 2019.08.16 01:01

    그 진짜로 보여지는거 뭔지 알거 같다 ㅋㅋㅋㅋ 뜨뚜가 이따금씩 보여주는 그 진심들이 병자를 더 빠져들게 한것이지 003.gif

  • ㅇㅇ 2019.08.16 01:03

    마지막 문단 정말 와닿는다 025.jpg

    맞아... 그냥 음악 잘하고 외모 취향인 것(물론 그것도 어려운 일이지만)만으로는 오래 갈수가 없는거 같더라고

  • ㅇㅇ 2019.08.16 01:07

    그래서 저번 앵콜콘때 뜨뚜도 팬과 가수의 관계를 정확히 알고있구나..싶었지

    입덕초엔 일콘때 팬들이 커다란 현수막에 한마디씩 써주고

    그걸본 뜨뚜는 감독받아서 이맛에 가수하나봅니다~라고 했잖아ㅋㅋㅋ

    첨엔 그걸보고 나이도 어린에 굉장히 어르신 말투에다가, 

    작은 것에도 참 감동 잘 받네 ㅋㅋ하고 넘겼는데

    생각할수록 뜨뚜는 '진심'을 잃지 않으려한다 ㅋㅋㅋ

    허상의 집결체라할 수 있는 연예계에서 활동해서 그런가 싶고..

  • ㅇㅇ 2019.08.16 01:12

    코어인 나병자 더더욱 코어가 된 계기중에 그 현수막 끌어안고 글썽이던 뜨뚜가 단단히 한몫했다

  • ㅇㅇ 2019.08.16 01:14

    맞아 나도 좋아하게된 계기는 분명 실력 외모 같은 것들인데 코어가된 계기라 하면 뜨뚜가 보여주는 진심어린 순간들 같음 

  • ㅇㅇ 2019.08.16 09:55

    그리고 그것도 또 있었잖냐 데뷔콘때였나 팬들 밀리니까 머리 쓸어올리며걱정해주던거 023.jpg

  • ㅇㅇ 2019.08.16 01:04

    다들 뜨뚜 실력에 빠진게 먼저냐 ㅋㅋㅋ 아니 토끼같은 모습을 보고 세상에 저런 토끼가! 하고 빠진 병자는 없는거냐 ㅋㅋㅋㅋ

    002.jpg

  • ㅇㅇ 2019.08.16 01:05

    외모가 먼저라는 병자도 꽤 있는거 같다! ㅋㅋㅋ

  • ㅇㅇ 2019.08.16 01:05

    난 비글토끼같은애가 실력도 좋아서 빠졌지! ㅋㅋ

  • ㅇㅇ 2019.08.16 07:28

    세상에 저런 토끼가! 

  • ㅇㅇ 2019.08.16 01:05

    입덕계기 : 007.gif

  • ㅇㅇ 2019.08.16 0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담하는데 병자들이 존나 좋아할거 같다

  • ㅇㅇ 2019.08.16 01:17

    병자들 다들 뜨뚜 외모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맨날 옆선 턱선 앞선 뒷선으로 앓더만 ㅋㅋㅋㅋㅋㅋㅋ 048.jpg

  • ㅇㅇ 2019.08.16 01:22

    외모 빼고 대체 무슨 재미로 빨겠나! 002.jpg

  • ㅇㅇ 2019.08.16 01:27

    근데 진심 뜨뚜는 너무 유니크하게 잘생겼다

    눈코입 주차배열 좌우균형 오진다

    앞에서보면 크고 얖에서보면 날렵한 몸처럼

    턱선은 날카롭지만 입술은 명란젓이지

  • ㅇㅇ 2019.08.16 01:29

    그래서 질릴 틈이 없나보다 

    롤러코스터 워후어~ 롤러코스터 워어후워어어~ 014.gif

    롤러코스터같이 짜릿한 갭

  • ㅇㅇ 2019.08.16 01:34

    뜨뚜는 정말 질리질 않아 매번 다른 느낌을 주니까 ㅋㅋㅋㅋ 뜨뚜 얼굴만뜯어먹고도 100년은 살 수 있을거 같다 ㅋㅋㅋ 

  • ㅇㅇ 2019.08.16 01:07

    아쎄이 안과는! 유쎄이 (마이크넘기기)

  • ㅇㅇ 2019.08.16 01:08

    028.jpg 너나가라!

  • ㅇㅇ 2019.08.16 01:10

    안과는! 028.jpg

  • ㅇㅇ 2019.08.16 13:16

    너나가라! 028.jpg

  • ㅇㅇ 2019.08.16 01:13

    나는 윈 클라이맥스 무대015.jpg 그전까진 그냥 재미로 방송 보면서 되게 해맑고 잘한다고만 생각했는데 그 무대 땐 나도 모르게 울었었다 하필 막방에 관심을 가져서 투표 안 한 게 얼마나 미안하고 서럽던지040.jpg 

  • ㅇㅇ 2019.08.16 01:35

    정말 그때 툽 했음 어땠을까 025.jpg

    그래도 그때 지길 잘한게 덕분에 쇼돈 나와서 우승해서 랩실력 인정받고 이렇게 밥집도 생기고 병자들도 만났잖냐 ㅋㅋㅋ

    뭣보다 뜨뚜가 나라는 병자를 팬으로 얻게 됐지 048.jpg

  • ㅇㅇ 2019.08.16 01:17

    저번에 썼었다고 그러더니 벌써 댓글수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수다리들 불판 깔아주면 잘 달리고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8.16 01:21

    병자들이 할 말이 없어서 조용한게 아니야 누가 건드려주기만 하면 수다 터진다고! 

  • ㅇㅇ 2019.08.16 01:22

    둑이 두두둑 터졌어요 028.jpg

  • ㅇㅇ 2019.08.16 01:47

    006.jpg 잘됐다 수영하자

  • ㅇㅇ 2019.08.16 01:49

    006.jpg 수여엉 혼자 내 방에서 수여엉 김밥집 안에서 수여엉!

  • ㅇㅇ 2019.08.16 01:35

    사랑을 했다 때 외모를 보고 관심이 생겼지만 완벽한 입덕은 관심이 생긴 이후 믹매영상을 보고 쇼미 봤을때다!!015.jpg 너무 늦덕이지만 더 사랑할게009.gif

  • ㅇㅇ 2019.08.16 01:37

    감동 031.jpg027.jpg

  • ㅇㅇ 2019.08.16 01:55

    010.gif더..좋아해줄게..023.jpg

  • ㅇㅇ 2019.08.16 01:38

    궁금한게 메세지북 만들때 본문 저 짤 써도 되냐034.gif

  • ㅇㅇ 2019.08.16 01:40

    저기 보니까 만드신분 계정 써있는데 허락받아야 될거 같다 022.jpg

  • ㅇㅇ 2019.08.16 01:45

    그래야겠네 안되면 그냥 비슷하게 만들면 되니깐 뭐...008.jpg

  • ㅇㅇ 2019.08.16 01:56

    혹시 30일 문항은 저대로 가는거야? 저것도 원본에서 내용을 살짝 다듬은 버전 같던데 혹시 김밥집 버전으로 바꾸고싶은 부분이 있다면 좀 조정해서 우리가 짤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 ㅇㅇ 2019.08.16 07:22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바꿔도 괜찮다고 생각ㅋㅎㅋㅎ 

  • ㅇㅇ 2019.08.16 08:06

    김밥집 버젼으로 바꾸는거 찬성! 015.jpg

  • ㅇㅇ 2019.08.16 01:55

    쇼미3에 내가 호감가지던 랩퍼 한 명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1화부터 본방까지 챙겨서 보는데 이게 뭔 분량이 1도 없는거다;; 머형기획사에서 아이돌준비한다는 애들은 분량이....뜨뚜 첫인상이 매우매우매우 별로였다.매회 챙겨보다 내가 응원하던 참가자도 뜨뚜도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그 후 내 픽이 탈락하고나서는 담화보지도 않았다. 그당시에 뜨뚜가 괜히 꼴사나웠다(어린 마음에 괜히 가수까지싫어졌었나보다.아직도 반성하고 후회하는 중). 이후 내픽 덕질도 접고 문화생활에만 매달리던 중 에퓍상승의 본헤이러를 시작으로 얘 노래릍 찾아들었다. 노래만 찾아서 듣다가 안녕님 피처링곡부터 제대로된 뜨뚜 덕질을 시작했다. 그동안 냈었던 노래들도 찾아보다가 사진도 찾아서 저장하게 되고..그렇게 자연스럽게 입덕하게 됐다. 그러다 밥집도 알게되어 가입하게 되고..내가 제일 원망스러운건 뜨뚜를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으면서 내가 이 아이를 좋아하기는 커녕 무시했다는거다. 입덕계기쓰고도 뜨뚜에게 너무 미안하네....내 흑역사가 저 먼 과거가 될 때 까지 뜨뚜 응원할거다.

  • ㅇㅇ 2019.08.16 02:11

    뭔가 드라마가 있는 입덕계기다 호오오 흥미롭다 첫인상이 좋지 않았던 사람을 팬이 되게 하다니 뜨뚜 대단한데? 마무리는 항상 뚜듯 027.jpg

  • ㅇㅇ 2019.08.16 09:41

    내 흑역사가 저 먼 과거가 될 때 까지 뜨뚜 응원한다는 말이 정말 든든하다

  • ㅇㅇ 2019.08.16 09:46

    병자의 입덕글 넘 잼나다 ㅋㅋㅋㅋ 근데 뜨뚜가 피처링활동 하길 잘했다 이렇게 병자도 낚고 ㅋㅋㅋㅋ 많진 않았지만 앞으로도 다양하게 활동 많이 해서 더더 많은 병자들을 만들면 좋겠다 ㅋㅋㅋ

  • ㅇㅇ 2019.08.16 09:50

    ㅋㅋ 낚았다고 하니까 낚시하던 뜨뚜 뒷모습이 생각난다 ㅋㅋㅋㅋ 병자만들기(?)게임하는 뜨뚜도 상상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8.16 02:12

    나는 인터넷하다가 연힙무대보고 얼굴 내스탈이고 그당시 내가 생각하고 있는 말을 속시원하게 하길래 호오? 하고 지켜보다가 무대장악력에 또 놀라고 갈릴레오 랩을 무한재생하다가 영상을 찾아보기 시작했지 사실 나병자는 본진이 있었기 때문에(입덕썰 개 많이 풀었는데 처음 언급함 ㅋㅋㅋ) 소소하게 사진저장하고 영상찾아보고 노래 나오는거 다듣곸ㅋㅋㅋㅋㅋㅋ 하다가 나달 백스테이지 보고 갭에 충격받아서 잠시 영상을 끊었다가 여러 무대를 보고 다시 치여서 노래를 들었다. 그런다음 잠시 바다를 누볐다가 큰시련을 겪고 내게기대를 듣고 돌아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뚜를 만나기전엔 랩무식자였고 힙합노래는 전혀 듣지 않았는데 지금은 힙합노래를 꽤 들을 정도로 변했다.

    내가쓴 구절은 아니고 어떤 병자의 말이지만 정말 큰공감을 느끼는 것은 

     

    뜨뚜는 비였다. 정신차리고 보니 나도모르게 완전 젖어있었고

    다시 돌아온 뒤에도 물이 남은 자국에 다시 비가 떨어져서 더 진하게 자국이 남고 울림이 남는 그런 사람이 되었다.

     

    나병자의 5번째 말하는 파란만장 입덕썰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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