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집을 하나 샀다
그런데 거기 수영장이 있는거야
이 방을 꾸미다가 뜨뚜 생각이 났어
그래서 뜨뚜를 생각하며 뜨뚜방을 꾸며봤다
따따따따딴~ 따따따딴~~
수영장이 있고 그 안에 들어가면 방이 나온다.
방은 뜨뚜를 생각하며 파파파 로 꾸며봤다 ㅋㅋ
침대는 뜨뚜방처럼 밥상침대로 넓직한걸로 구비했고 그 위에는 뜨뚜가 좋아하는 가을호수 그림을 걸었지
잠잘때 햇빛 조심하라고 창문에 저것도 달았고 뭣보다 뜨뚜의 애용하는 신발들! 소중한 신발들을 담을 수 있게 신발장도 두우개!!
두우개나 방안에 놔줬다
겜하다가도 뜨뚜를 생각하는 병자의 마음
방구석인라 좀 켜줘라
+) 참고로 이 겜 이름은 하우스플리.퍼다
넘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꾸미는거 좋아하는 병자들 함 사서 해봐라 나름 힐링게임이야 ㅋㅋㅋ
병자들은 요새 모해 나는 요새 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