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모닝

뜨아 마시냐 나는 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한주 조오은 소식을 기대해보며 

나 일어나자마자 또 가볍게 아아 한잔 하고 있었지 ㅋㅋㅋㅋ

병자야 용기를 내서 밥모닝글 파라 ㅋㅋㅋㅋㅋ

병자들 일어나면 모닝글에 하나둘 나타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 일이 끝났다니 내가 다 씬난다 그럼 이제 달료달료!!

 월요일마다 좀비같은 심정이었는데 당분간 좀비 아니고 사람답게 살수 있을 것 같다

사람답게  근데 좀비같았다니 그 표현 와닿는다 ㅋㅋ 실은 나도 몇일전까지 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

병자도 수고 많았다 그래서 유독 요즘 런어웨랑 내게 기대를 즐겨들었었는데 아무튼 행복해서 뻐렁치는 낮이다

 나도 요즘 내게 기대 듣는데 넘 좋아 ㅋㅋㅋㅋ 뜨뚜 목소리 ㅋㅋㅋㅋ 그동안 바빠서 못했던 복습들도 해라 일병자들이 영상도 많이 물어다놨다 

사실 바빠도 밥집은 맨날 몇시간씩 있었다ㅋㅋㅋㅋㅋㅋ 

할일 하기 싫을 때 도피처 밥집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다들 비슷하구만 ㅋㅋㅋㅋ 나도 지금 뒹굴거리면서 밥집에서 기웃거리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밥집할땐 뭔가 정신이 쉬는 기분이 든다 ㅋㅋㅋㅋ

 그런데 밥집하고나서 할일하려면 잠온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고 일어나보면 한참 시간은 지나고ㅋㅋㅋㅋ 나는 게으름뱅이 병자다

아니야! 병자 게으름뱅이 아니야! 

그게 다 피로가 쌓여서 그런거다 잠이 부족해서라고!

잠을 충분히 자고나면 졸리지 않는데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거다 

그 느낌 나도 안다

병자 목에 안걸렸냐ㅋㅋㅋ

바로 후룩 삼켜버린거 같다  기침하고 콧물뺴고 난리치다가 콜라 마셨다 

정말 모기 넘넘 싫다 

모기 진짜 민폐갑이네

왜자꾸 병자들 괴롭히냐 내가 다 속상해 죽겠다

병자가 며칠전 헤드뱅잉 꿈 꾼 병자야? 또 꿈꿨냐 부럽다 인사까지 받고 짱인데 병자 로또 사러가야되는거 아냐?

그 병자는 아니다 ㅋㅋㅋㅋ 뜨뚜 요새 병자들 꿈에 놀러다니나봐 

그렇다면

11월에도 나병자 꿈에 안나타면 삐질거다 뜨뚜야 얼른와라

그리고 뜨뚜 꿈 기억나게 꾸면 진짜 로또 한번 사러 가야징

나 병자는 뜨뚜꿈 꾸고 무려 로또를 두우장이나 샀는데 다 꽝나왔다 ㅋㅋㅋ 역시 자동번호배부는 아닌가봐 그냥 찍을걸 그랬다 ㅋㅋㅋ

두장이면 열셋트? 아니면 두셋트?

번호가 하나도 안맞았냐

뜨뚜가 나와서 숫자6개를 속삭여줘야하는데 말야

번호 여섯자리를 불러달라고 뜨뚜야 

아냐 나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6시다

평일이라서 중계가 없을거 같기도 하다

중계 떠도 못알아듣겠다 그냥 후기가 빨리 떴음 좋겠다 

지금 하겠네.. 보고싶다...

섬국팬들 넘 부럽다 뜨뚜도 보고...

중계 찾아서 글 올렸다! 듣기라도..!ㅋㅋ

 고맙다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