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 현업하다

신비의 명약 럽앤폴 앨범 

사실 예전처럼 매일 듣진 않는데 

진짜 뭔가 현생이 지치거나 심신이 피곤하거나 다른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들에 치여서 스트레스로 다가올때 아예 다른 가수곡들도 그렇지만 사실 가끔은 꽐라나 롸잊 같은 곡들도 버거울때 있거든

그때 한번 들으면 정말 힐링도 그런 힐링이 없다 럽앤폴 없었으면 내가 이미 스트레스로 뭔 짓을 저질렀을지 몰라 내 주변인들은 뜨뚜한테 절하고 살아야함 ㅋㅋㅋㅋㅋㅎㅋㅋㄹㅋㅎ

방금 유튭에 나는 달라 제목이 있는 영상이 올라왔길래 클릭해봤다 ㅋㅋ

오랫만에 뭉쳤다고 ㅋㅋㅋ 그런데 둘이 나는달라 노래 부르는 영상이더라고 ㅋㅋㅋ

여기 보는데 뜨뚜 랩 부분은 보통 자르고 하던데 안자르고 풀로 나왔다 

근데 그 부분을 하시더라고 ㅋㅋㅋㅋㅋ

나 병자는 이거 보면서 뜨뚜가 그 표정짓던거 생각나고 막 목소리가 귓가에 어른거리고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나달밥도 정말 추억인데 다시 한번 꼭 보고싶다 

https://youtu.be/kO0oASsgu4Q

그래서 영상보다 나달밥 넘넘 보고싶어져서 또 찾아서 봤다 ㅋㅋ

나같은 병자들을 위해 나달밥 영상도 물고옴

https://youtu.be/Ov54h3gTM3k

나는 랜덤 플레이로 해놔서 우연히 럽앤폴이 나올때 만약 듣다가 멍때려서 노래가 한 20초 지났으면 다시 처음부터 듣는다 막 랜덤플레이로 럽앤폴 나오면 얼마나 반간운지ㅋㅋ 근데 진짜 들어도 들어도 안질려 들으면들을수록 내귀에 처음 들을땐 안들리던 저음이라던가? 더블링이라던가 그런것도 들리게 됐고ㅋㅋㅋ 나병자도 드디어 득음을 한건가

사랑해 노래 좋지 나병자는 개인적으로 사랑해 노래도 엄청 좋아한다 다양한 뜨뚜의 목소리가 느껴져서 노래부를때도 다양하고 랩할때도 간드러지고 청량청량한게 진짜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