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노래작곡하는 뜨뚜(병파고 번역도 있음)

뭐 딱히 손댈거 없이 잘 되어있는데?

동생멤: 3번째 질문. "투어를 하는 동안 너와 바비가 함께 무대를 하며 재미있게 노는 것을 보니 정말 좋았어요. 만약 다시 바비와 함께 노래를 만든다면, 어떤 종류의 노래를 하고 싶으세요?"
동갑멤: 나도 알고 싶어
동생멤: 요즘, 내내 바비와 함께 노래를 만들고 있어요. 아이콘을 위한 노래도 생각해봤어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어떤 방향이 우리에게 좋을 것인지, 어떤 스타일을 채택해야 신선한 면을 보여줄 수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놀랍게도, 바비는 요즘 대단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바비가 슬픈 분위기의 노래를 계속 작곡했어요.
동갑멤: 나도 그 말 할라 그랬어요!
콘서트에서 둘이 했던 유닛 무대는 모두 (관중을) 신나게 하는거였어서.
동생멤: 맞아요
동갑멤: 생각에,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공연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동생멤: 아! 나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사실, 바비는 매우 감성적인 사람이에요. 나처럼.
동갑멤: 맞아. 너한테 어울릴 것 같아.
동생멤: 언젠가 해보고 싶네요

밥파고 팝아고덕에 밥줄끊길 위기 봉착 동면각 

일본어가 영어로 번역된 걸 또 번역한거라 일본어 듣고 뉘앙스 잡아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일본어는 

아침부터 겁나 뻐렁치네!!!!!! 아니 뻐렁침이 그라데이션처럼 몰아치네!!!!!!!!!!!!!

아침부터 곡 얘기 들으니까 넘넘 좋아 원문병자야 제목 어디에 번역 뭐 이런거 좀 추가해주면 어때 

고맙다 병자 

아까 이 글 제목이 뜨뚜의 감성적인 노래듣고싶다 이거였지? 글 읽기전에 제목보고 그 미공개곡 떠올랐다. 생각보다 니 생각이나네~  생각보다 어려운것 같애~ 이가사맞나? 암튼 되게 영양가있는 라됴 질문이었던것 같다 저걸 보면서 역시 뜨뚜는 티 안내고 묵묵히 곡작업을 하고 있구나 싶었다. 뜨뚜 수고가 많다 팀곡으로 내는 뜨뚜곡도 매우매우 기대가 돼

뜨뚜가 팀곡도 작업중인거 같은데 말하는거 보면 뭔가 좀 새로운 느낌을 찾는거 같지 않냐 그래서 기존의 느낌과 확 다르게 나올거 같고

 그것도 기대가 되네 새로운 뜨뚜는 언제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