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모닝!!

 나도 아직 이불속이다 ㅋㅋㅋㅋ 배고픔도 이기는 ㅋㅋㅋㅋ

좋아 다들 머리속에 쟁여두운 주접 꺼내자

이제 병자들이 좀 일어난 모양이다 

 쾌잠을 했다니 뜨뚜생일날 신나서 보내서 그런건가봐 ㅋㅋㅋ

말랑한 뜨뚜 ㅋㅋㅋㅋㅋㅋㅋ 습습하하 해라 ㅋㅋㅋ

부럽 어디한번 꿈 얘기 풀어봐라!!

짧게 풀어보자면 나병자랑 타멤들이랑 같은 학교 같은 반이고 뜨뚜가 전학을 왔다! 전학 온 당일 뜨뚜와 타멤들은 순식간에 친해졌고 나병자도 원래 타멤들이랑 친했는 지 자연스럽게 뜨뚜랑도 친해졌다..

(물론 꿈인 건 알고 있었다...)

끝나고 타멤들이랑 뜨뚜랑 나병자랑 걸어가는데 뜨뚜가 갑자기 "병자야, 이거 꿈인 거 아냐" 이러는거다..!!! 나병자 꿈인거 자각하고 있었지만 꿈 속에서 뜨뚜가 그렇게 말하니까 충격 먹었는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아무 말 못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뜨뚜가 "조만간 좋은 소식 가져올테니까 기다려" 이랬는데 어디서 '기다려'가 들리는 거다... 알고보니 나병자 현실 폰에서 알람 울리는 거.. 그 소리에 깼다

뜨뚜가 전학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교복밥본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수학여행 때 교복밥...

모자는 안쓴 그 흑발덮밥 교복밥 말이로군 

 이장님 모자도 안쓴 뜨뚜를 꿈에서 봤다니

허억 조만간 좋은 소식

예지몽이네 예지몽!!

나는 꿈을 꾸긴했는데 뜨뚜는 안나오고, 내가 이번에 연말콘을 혼자가는데 길을 잘찾을 수 있을지 은연중에 걱정이 많이 되었나봐 그래서 꿈속에서 갑자기 연락도 끊긴 동창이 나왔는데 그 동창도 연말콘을 간다는거야 그래서 같이 가자고 회유하려는 꿈을 꿨다ㅋㅋㅋㅋ

 실제 연말콘은 섬국에서 하긴 하지만 한국에도 좋은 소식 있기를 

밥모닝!! 뜨뚜투어가 병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군 ㅋㅋㅋ 

병자도 뜨뚜꿈꿨냐! ㅋㅋㅋㅋ 

봤다 ㅋㅋㅋㅋ 춤 잘추던데 ㅋㅋㅋㅋ 리듬감이 살아있더만 ㅋㅋㅋㅋ

나와 함께 리듬타

진짜 이쁘다  머리자르고 나서 뜨는 스케줄 사진마다 대박 아닌게 없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