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조금씩 확인할 수 있는거 같아서 거참 할 말이 없다가도 할 말이 많아지네 ㅋㅋㅋㅋㅋㅋ
쇼미때 봤던 빡센 모습에 익숙하다가 럽앤폴로 넘어가며 놀랐었는데
서프랑 레유본까지 연이어 보다보니까 드디어 그림이 좀 그려지는거 같아서 약간 시원스럽기도 하고 이걸 이제야 알게되다니 싶어서 원망스럽기도 하고 그렇다ㅋㅋㅋㅋ
노래 좀 팍팍내고 자주 나왔으면 그 색깔이 더 확고하게 보였을수도 아님반대로 더 다채롭게 보였을 수도 있는데 이제야 두세발짝 뗀거 같다 애기걸음마도 아니고 말이야 참내 ㅋㅋㅋ
암튼 그래도 기대를 버리고 버렸었는데 이렇게 선물같이 툭 던져줘서 너무 좋네 앞으로 이런거 좀 더 자주 많이 해주면 좋겠다 물론 음원이랑 앨범까지 이어지길 바라고!
병자말이 뭔지 알거 같다 ㅋㅋㅋ 나도 이제 좀 뜨뚜음악 느낌을 좀더 잘 알게된거 같은 느낌이야 ㅋㅋㅋ
그동안 나 병자도 뭔가 쇼돈래퍼 이런 이미지에 틀을 맞춰서 그런 류의 곡들이 뜨뚜의 곡이고 이런 생각을 했었나보다 ㅋㅋ
뜨뚜의 음악들 너무 사랑하고 이런 자신의 음악들을 더 자주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
음악 선물해준거 넘 고맙고 오이지에게도 오늘만은 감사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