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 달달한 주말 밥모닝

지금자냐? 나병자는 지금 마스크사러왔다

사고 자야지

일어났다 ㅋㅋㅋ 자려고 했는데 괜시리 설레서 잠이 안오는군 그래도 뜨뚜가 머리도 짧고 넘 이뻤으니까 ㅋㅋ

마스크 사러 나왔군 병자 몸조심해라! 

뭔가 조만간 브앱으로 짜자잔해줄 것 같기도 하고

맞아 머리 꽤 길었을 줄 알았는데 짧아서 넘 좋았다

조만간 브앱 나도 기대한다 ㅋㅋㅋㅋ 뜨뚜가 기분도 좋아보였고 ㅋㅋㅋ 

요새 추천병자가 생겼다  추천만 날리고 사라지는건지 아님 같이 밥집을 하는건지 궁금..

음 무슨 의도로 누르고 다니는거냐

나타나서 정체를 밝혀라!!

뭔가 추천을 눌러서 표시?를 하고 싶은건가 싶은데 그게 본인이 읽었다는 표시라면 다른 추천을 받아버리면 무용지물이고 본인이 추천한 글만 따로 모아볼 수 있는 페이지는 없어 차라리 댓을 다는게 내가쓴댓글 보기에서 추려서 볼 수 있을거라 스크랩을 하면 아예 내가 스크랩한 글들을 모을 수 있고

기능적으로 원하는게 있으면 알려주면 김밥집에 적용을 해볼텐데 지금은 사실 의도를 모르겠어서 혼란스럽 

이렇게 거창한건 아닌가 관심 부담스럽냐 ㅋㅋㅋㅋㅋ 

그냥 신입병자인거 아닐까 ㅋㅋㅋ 아님 글은 안보고 짤만 보는 외쿡병자일수도 ㅋㅋㅋ

신입병자라면 훗날 댓글달려고 드릉드릉 추천부터 날리는걸까?

아니면 외쿡병자라면 마치 짹에서 마음에드는거 마음찍고 리틧하듯 추천 누르는걸까?

나는 후자에 한표다 ㅋㅋㅋ 왜냐면 완전 뻘글에도 추천이 있고 하더라고 ㅋㅋㅋ

맞아 이게임 팀나더라 나병자는 나중에 뒷북으로 중고 양도받을까 생각중이다ㅋㅋㅋㅋㅋ 언젠간 질리는 사람 나타나지 않을까 동.숲 에디션이 그렇게 인기가 많아서 가격 플미가 엄청나다면서?

암튼 역시 금손들은 저런 옷디자인도 직접하고 말야 부럽다

저분이 뜨뚜옷많이많이 디자인하셔서 짹에 올리면 좋겠다 대리만족하게

이거 하려면 닌텐도가 있어야만 가능한거지? ㅋㅋ 난 그거부터가 없어서... 근데 진짜 넘 부럽다 겜캐릭옷으로 어케 저런걸 만들지 

맞아 닌텐도 스위치가 필요하다

나도 없음 

그거 하나 하자고 살수도 없고... 난 포기해야겠다 뜨뚜는 닌텐도 있겠지? 해봤으려나 궁금 

아 나병자 안그래도 동숲 왕팬인데 동숲 하고싶어서 지금 속에 불난다...

근데 스위.치 가 없어!!!!!!!!! 나도 동숲 하고싶다 너무하고싶다 나도 뜨뚜 만들고싶다

얼마나 재밌는지 궁금하긴 한데 그래서 겜방송 남들이 하는거만 보는중 ㅋㅋㅋ

ㅋㅋㅋㅋㅋ나도 보고있다ㅋㅋㅋ 뭔가 느낌이 조용한 숲속에 가서 내 마을 꾸미는 느낌이야 

그런느낌 참좋아

오늘 낮에 장보러 잠깐 나갔었는데

비온다더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놀랬다

순간 바이러스같은건 없던거처럼 기분 좋은 날씨였어

요즘은 잠깐만 밖에 있어도 괜히 조급해지고 얼른 집에 들어갈 생각만 하는데

오늘은 왤케 들어가기가 싫던지 

빨리 길거리에 사람들이 미어터지게 많은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날씨 진짜 좋았다더라 반팔도 입는 사람도 있다던데 ㅋㅋㅋ

어제까지만 해도 패딩 입고 다녔는데 이건 진짜 넣어놔야하려나보다

나도 오늘 좀 날씨 좋다고 하길래 반팔에 얇은 아우터 하나 입고 나갔는데

오히려 따뜻하더라 ㅋㅋㅋ

찬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은 느낌이였어

나도 커피마시러 별다방 갔는데 기다리면서 보니까 반팔차림으로 주문하시는분들 두분이나 봤어 ㅋㅋㅋ

날씨가 중간이 없이 훅 지나가는 느낌이다 ㅋㅋ 조만간 옷장 정리도 함 해야겠다 ㅋㅋㅋ

내일도 날씨 좋았음 좋겠다 나병자는 오늘 아침에 마스크한번만 사고 쭉 집에 있었는데 오늘 날씨가 좋았었군

나 병자도 오늘 밖에 안나갔다 

내일은 좀 얇게 입고 슬쩍 돌아다녀볼까 근데 집에서 뭐 하는것도 없는데하루가 넘 빨리가지 않냐 ㅋㅋ

 나 오늘 뭐했다고 시간이....? 

차라리 밖에 나가 뭔갈 하면 좀 그 성취감이랄까 그런게 있는데 집에만 있음 뭔가 하루를 그냥 허비한 느낌이 들고 

근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니까 좋다 ㅋㅋ 병자들이랑 수다떠는거 잼나 ㅋㅋㅋㅋ

복습중이었구만 ㅋㅋㅋ 맞다 예전에 거기 연습실에서 연습했었다 ㅋㅋㅋ 사진도 아마 뜨고 했던걸로 기억 ㅋㅋㅋㅋ 아니 그런데 요즘도 하는거냐 전참시 안봐서 몰랐다 ㅋㅋㅋ

병자는 늦게 라면 먹는구만 그럼 잠은 언제자냐

나병자 새벽 5시에 잠들었다 

조금전에 일어나서 쟁반짜장 먹고왔다 

지금 후식으로 에어프라이어로 찐빵 구워서 먹는중 히히

전참시에 신.영님 나오신다고해서 봤거든

근데 딱 그 연습실 나와서 괜히 반가웠다 ㅋㅋㅋ

근데 연습실 보니까 뜨뚜가 갑자기 너무 보고싶고 생각나서 우울해졌지 

나 병자는 방금 낮잠자고 이제 일어났다 졸리다

진짜 뜨뚜 연습실에서 연습은 언제쯤 하게 될까 이제 녹음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