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여운 뜨뚜

나 병자는 은근 친필 받으면 어떻게 자랑하지 그거부터 궁리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너무 김칫국 마시면 안되는데 막 자꾸 기대하게된다 

그냥 폴라 몇백장찍어서 뿌리면 안되나

그럼 역시 스캐너를 사야할까

세상에 단 한개뿐인 친필폴라 갖고싶어

나병자의 새로운 덕질버킷리스트다

덕질버킷리스트 하니까 나도 오래전부터 갖고싶었던 것이 생각났다

나 병자는 뜨뚜 글씨가 써있는 리본줄 갖고 싶다  콘서트할때마다 뿌려주는 뜨뚜 멘트들 다 모으고 싶지만 현실은 한개도 없...

나는 하나 갖고있다 가장 최근껏

뜨뚜는 특히 영어로 써주니까 섬국어 알못인 나병자도 읽을수 있고 그래서 특히 좋아

나도 It will be alright. 멘트는 없는데 그 리본 갖고싶다

 그냥 판매를 해달라고! 쇼미더머니!! 돈보여줄께!!

굿즈로 그런거나 만들어주지 무슨 티셔츠 같은건 사지도 않는데 왜 자꾸 

맞아 차라리 돈주고 사게 해줘

아니면 예전에 콘서트때 동전 놓고 싸인볼뽑기 이벤트 그것처럼 멘트뽑기 이벤트 그런거 라도 해주면 좋은데

이건 좀 딴소린데 얼마전에야 나병자 스스로 깨달은게 있는데 나병자 사실 랜덤 좋아하는 것 같다

앨범 개봉할때 누구나올까 그런 기대감 너무 재밌어ㅋㅋㅋㅋ

누가 나병자한테 앨범 100개까기 일 줬음 좋겠다

병자 아이디어 굳이다 

나는 굿즈팀에 반드시 팬이 포함되야한다고 본다 팬을 상대로 장사하려고 하면 제일먼저 고객의 니즈파악이 기본이고 우선아니냐

이게 바로 장사의 시작이다 

맞아 팬들이 굿즈팀에 있어야 정확한 니즈 파악이 되서 필요한 굿즈가 팍팍 나올텐데

 나 병자도 살거 같어 시든 식물에 물 들어온 느낌이다 컨디션이 확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