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모닝!

나도 오늘은 계속 누워서 뒹굴대고 있다 뭔가 좀 나른한 날이야  일단 병자도 좀 누워있어보는건 어때 ㅋㅋㅋ

나 병자는 6시간정도 잤나... 그래서그런지 졸리다 낮잠을 좀 자야될거 같은데 지금 자면 그게 낮잠이 맞는건지 

피곤하겠다 연휴 끝나고 첫날이라 다들 오늘 좀 찌뿌등한듯

뜨뚜한테 나중에 물어보자 ㅋㅋㅋ 뜨뚜만의 레시피도 궁금해 ㅋㅋㅋ

근데 오늘 날씨 좋았는데 맛있는거 먹고 나름 힐링했겠다 ㅋㅋ

우리집 근처에도 좀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생기면 좋을텐데 

아직 뜨뚜의 레시피는 베일에 쌓여있었군

그간 코로나때문에 외식 자제하다가 요즘 풀리면서 정말 오랜만에 외식했는데 소소하게 기쁘더라고

코로나를 통해 그런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는것 같다

현업 끝나고 저녁때쯤 갔는데 요즘 더워도 밤되니까 시원하고 좋더라

이제 오늘부터 생활방역에 들어간다고 하더라고 ㅋㅋㅋ

아마 6월쯤부터는 예전처럼 음방이나 콘서트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 내심 기대해본다 

다음컴백때는 꼭 두눈으로 직접 뜨뚜를 보겠어 설렌다

언제 또 컴백할지는 몰라도 담에 컴백땐 저번보다 나은 상황일거 같아서 기대중이다 ㅋㅋㅋ 이번엔 팬싸도 하겠지

뭔가 무더운 날에 뜨뚜를 볼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