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자유롭게 올려주고 꼭 완성된 스토리 아니어도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

 줄거리, 등장인물이나 배경 등 편하게 올리면 된다!

 

 일단 얘기 나온건 토끼로 그리잔 의견 나왔고 

 토끼와 푸옹의 여행기, 토끼와 수다리 친구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리고 메인스토리 뒤에 

1. 에필로그로 한줄씩 동화 이어적기 

2. 망한 동화에 병자손그림 그려넣기 

아이디어도 나왔다 

 

062.gif

 

https://twitter.com/bobbletease/status/1056647579881082881?s=21

뜨뚜가 읽는걸 상상하며 달려보자 병자들 

 

 

 

 

  • ㅇㅇ 2020.09.26 17:19

    옮겨왔다024.gif

     

    길에서 울고 있는 푸옹에게 밥토끼가 다가왔어요

    안녕 나는 밥토끼야 넌 누구야?

    나는 푸옹이라고 해

    푸옹이구나! 그런데 왜 여기에서 울고 있어?

    내 친구 찌언이의 생일선물로 당근다발을 만들어 주려고 나왔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여기까지 날아오게 됐어

    그런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길을 모르겠어

    그럼 나랑 같이 가자 내가 데려다줄게

    정말? 고마워

     

    밥토끼와 푸옹은 같이 길을 떠났어요

    ~~

    가는 길

    ~~

    커다란 강 앞에 도착했어요

    저 멀리 찌언이 살고 있는 집이 보여 그런데 강을 어떻게 건너지?

    나도 강을 건널 수는 없는데...

    밥토끼와 푸옹이 고민하는 사이

    강에서 수영을 하던 수다리가 나타났어요

    ~~

    수다리는 밥토끼와 푸옹을 등에 태우고 강을 건넜어요

    고마워 덕분에 강을 건널 수 있었어

    저기가 찌언이와 내가 같이 사는 집이야 같이 갈래?

    밥토끼와 푸옹 수다리는 같이 집으로 갔어요

    (똑똑똑)

    울면서 문을 연 찌언

    찌언아

    푸옹

    둘은 껴안으며 울고 흐뭇하게 쳐다보는 밥토끼와 수다리

    찌언아 여기 밥토끼와 수다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줬어

    고마워 내 친구를 데려다 줘서

    친구가 사라져서 많이 울었구나 눈이 퉁퉁 부었네

    잠깐만

    펑 소리와 함께 산타밥토끼와 루돌프수다리 로 변신

    사실 우리는 산타밥토끼 X 루돌프수다리이였어

    밥토끼의 두 귀가 부딪히자 찌언이의 퉁퉁부은 눈이 예쁘게 돌아왔어요

    한번 더 부딪히자 커다란 상 위에 당근다발과 피자케이크가 올려졌어요

    ~~ 생일파티 ~~

    친구도 만나게 도와주고 생일파티도 함께 해줘서 고마워

    아니야 우리도 덕분에 재밌었어 우린 이만 가볼게

    산타밥토끼가 루돌프수다리의 등에 올라탔어요

    그리곤 꼬리를 흔들자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렸어요

    찌언 생일축하해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

    (날아가는 산타밥토끼와 루돌프수다리)

    고마워 너희도 메리크리스마스

     

    동화책으로 만들어질 스토리는 아닌 것 같은데ㅋㅋㅋ

    그냥 생각나서 써봤다ㅋㅋㅋㅋㅋ

    산타밥토끼와 루돌프수다리를 써보고 싶었다016.jpg

  • ㅇㅇ 2020.09.26 17:23

    펑소리와 함께 산타밥토끼로 변신 너무 코여워ㅋㅋㅋㅋㅋ048.jpg

  • ㅇㅇ 2020.09.26 17:25

    그 부분이 이 동화?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다ㅋㅋㅋㅋ024.gif

  • ㅇㅇ 2020.09.26 17:54

    선물 줄때가 클스마스 몇일전이니 시의적절하다! ㅋㅋㅋ

  • ㅇㅇ 2020.09.26 17:29

    토끼랑 푸옹의 우정이야기로 가자

    거기에 병다리가 나타나 둘의 찐한 우정을 질투하며 곤란에 빠트리지만 둘은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는 스토리다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병다리 악역이냐

    이거 생각남 

    D4487B49-BB45-406D-AE1E-E65497D9E42B.jpeg

     

  • ㅇㅇ 2020.09.26 17:50

    ㅋㅋㅋㅋㅋ 병다리가 둘 사이를 떨어트리려 음모를 꾸미지만 늘 그 함정에 병다리 본인이 빠지며 당하는게 중요 킬포인트다 ㅋㅋ 

     012.gif

  • ㅇㅇ 2020.09.26 18:14

    병다리가 어느날 밥토끼를 만나게되고 밥토끼가 마음에 들어서 친해지고 싶은데 가끔 좋아하는데 표현이 서툴러서 괴롭히는 경우 있잖아

    그래서 밥토끼와 푸옹 사이를 질투하며 밥토끼를 골려주는거야

     

    병다리와 밥토끼가 푸옹을 두고 말싸움을 하는데

    밥토끼는 "난 푸옹이랑 태어나서 부터 함께했는데 너가 우리 사이에 낄수 있을것 같아?!!067.jpg"

    라고하면

    병다리가 "내가 너보다 푸옹이랑 생김새가 닮았어!! 지금은 너가 푸옹이랑 더 친한것 같지? 좀만 지나면 푸옹도 생김새가 더 닮은 나한테 끌릴걸? 넌 결국 그러다가 혼자가 되는거야081.jpg"

     

    이렇게 병다리가 밥토끼에게 모진말을 하고 밥토끼는 삐져서 엉엉 울어.

    병다리가 그제야 밥토끼랑 친해지고 싶었던 자신의 마음이 잘못된 행동으로 나타난거지

    그래서 병다리는 주변 동물의 왕국 어르신들께 고민상담을 하고 어쩌고저쩌고 해서 몹쓸 성격에서 개과천선하고 밥토끼에게 진심을 전하며

    밥토끼와 친해지는 스토리ㅋㅋㅋ

     

    그러고보니 밥토끼가 아니라 병다리가 주인공이 되버렸네

  • ㅇㅇ 2020.09.26 18:44

    병다리 왜 밥토끼 울렸어! 067.jpg

    스토리 뚝딱 나오는거 신기하다 병자야 ㅋㅋㅋㅋㅋ 064.gif

  • ㅇㅇ 2020.09.26 19:01

    병다리 악역이라길래+ 밥토끼 우는것 보고싶어서012.gif

    스토리 괜찮냐? 그럼 살좀 더 붙여보고053.gif

  • ㅇㅇ 2020.09.26 19:02

    병다리를 좀더 위기에 빠트리고 똘똘이 밥토끼씨가 가쁜하게 통과하는 그런 카타르시스 쩌는 장면도 있으면 좋겠소 작가양반 

    012.gif 

  • 앞에 내용

     

    옛날옛날(꼭 옛날이라고 할 필욘 없을듯)에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밥토끼와 푸옹이 살았어요

     

    +밥토끼와 푸옹의 관계성 소개(밥토끼가 태어나자마자 젤 처음으로 본게 푸옹이라든지 등등, 그림으로 표현하면 한페이지안에 아기밥토끼시절부터 어린이 밥토끼 시절까지 푸옹과 장난치며 자라나는 장면이 나왔음 좋겠군)

     

    푸옹은 밥토끼보다 좀 어른스러운 친구 밥토끼를 지켜주기도 하고 달래주기도 하는 성격

     

    그리고 병다리 소개 (재잘재잘 수다떨기를 좋아하며 말빨이 좋고 본래 마음은 따뜻하지만 짖궂은 장난꾸러기)

     

    병다리랑 밥토끼&푸옹이 사는 마을은 달라 커다란 연못 하나를 가운데에 두고 밥토끼마을/병다리마을 이렇게 갈림 연못을 건너야 만날수 있음

     

    병다리는 줄곧 병다리 마을에서 살다가 평소에 헤엄치기도 좋아하고

    어느날 연못을 신나게 헤엄치며 밥토끼가 살고 있는 마을에 가게돼

     

    연못을 건너 밥토끼가 살고있는 마을에 도착하고 두리번두리번 새로운 마을을 구경하다가 밥토끼와 푸옹을 발견하게 되지

     

     이렇게 밥토끼와 푸옹을 관찰하는 병다리

    근데 병다리 눈에 처음본 밥토끼가 너무 귀여운거야!!

     

    병다리 속마음: 083.jpg 저 귀여운 토끼는 누구지? 친해지고 싶어025.gif

    병다리는 첫눈에 밥토끼가 마음에 들었고 친해지고 싶었어

     

    원래 낯가림도 없는 병다리는 나무뒤에서 관찰하다가 성큼성큼

    밥토끼와 푸옹 앞에 나타나 말을걸어

     

    병다리: "안녕051.gif 난 병다리라고해 너넨 이름이 뭐야?

    푸옹:  난 푸옹이라고 해, (밥토끼를 가리키며)여기는

    밥토끼: (약간 경계심을 갖고 낯가리며) 난 밥토끼..

     

    이렇게 서로 통성명을 하고

    병다리: 나 너네랑 놀고 싶어!!

    그리고 셋이 노는데 병다리가 밥토끼가 너무 귀여운 나머지 자꾸 놀리고 괴롭히고 싶은거야

     

    (뭐하고 놀고 있어야 코여울려나047.gif 모래성 쌓기?)

    막 밥토끼가 모래성 쌓고 있는것도 쓰러트리고

    병다리는 077.gif 쿠헬헬 끅끅끅 웃고

    밥토끼는 점점 화가나기 시작해

    푸옹은 그둘 사이를 눈치를 보고

    그러다 밥토끼가 "너 여기 왜왔어? 나랑 푸옹이가 잘놀고 있는데 왜 나타나서 방해질이야!!067.jpg"

     

    라는 말을 시작으로 밥토끼랑 병다리는 말다툼을 시작해

    밥토끼 입장에선 싸우는거고 병다리는 지금 싸우는것도 즐기고 있음

    병다리는 사실 밥토끼가 화내는 모습도 귀엽다고 생각해

     

    그러다가 나오는 대사

    Screenshot_20200926-195458_Chrome.jpg 밥토끼는 사실 푸옹 보호 아래서 살아서 그런지 말싸움도 잘 못해

    밥토끼:(화나고 분해서 씩씩거리며) 아니야!! 아니라고 (라고 말하면서 푸옹 얼굴을 봤다가 병다리 얼굴도 봐, 근데 밥토끼가 생각해도 푸옹과 밥토끼보단 푸옹과 병다리가 더 닮은거지. 그러다가 밥토끼는 울음을 터뜨려048.jpg

     

    푸옹:(밥토끼 눈치를 보며 병다리에게)  미안..  우린 이만 가봐야 할것 같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자

     

    병다리(눈치꽝이라 심각한 상황 눈치 못챔, 사실 우는 밥토끼도 귀여워서 속으로 020.gif 이러고 있던중)

    "그래!!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 난 이만 갈게030.jpg 다음에 또봐!! 여기로 오면 되지? 그럼 안녕051.gif"

     

    하고 병다리랑 밥토끼랑 푸옹이랑 헤어져

     

    병다리는 그 다음날 그 장소에 또 갔어

     

    밥토끼와 푸옹은 그 자리에서 그대로 놀고 있었는데

    밥토끼가 병다리를 보더니 홱 고개를 돌려버리며 푸옹을 끌고 자리를 뜰려고해

     

    푸옹은"미안 오늘은 안될것 같아 다음에, 다음에 보자"

     

    병다리는 아쉽지만 '뭐 밥토끼랑 푸옹이 바쁜가보다' 하고 "알겠어. 내일 또올게" 하고 돌아가

     

    그리고 병다리는 그 다음날 그 자리에 또왔어

    근데 밥토끼랑 푸옹이 없는거야. 병다리는 병무룩해졌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그 다음날 또왔는데 그들은 또없어

    그렇게 삼일을 더왔어 역시나 그들은 없어

    (장면으로는 하루가 지날수록 고개를 더 푹숙이며 실망하는 병다리 모습이 좋을듯)

    그제야 병다리는 자신이 잘못했구나를 깨달았지

     

     

    여기서부턴 대충씀

    병다리는 우울해해

    병다리네 마을 현명한 어르신 또는 병다리의 엄마가 병다리가 속상해한다는걸 눈치채고 대화를 시도하지

     

    병다리는 자초지종 설명하고 현명한 분의 조언을 듣고 자신이 잘못한걸 깨닫고

     

    진심을 담아 밥토끼에게 사과 하려고 하지

     

    근데 밥토끼랑 푸옹이랑 그자리에 다시 안나타나잖아

    사과하고 싶은데 만날방법이 없잖아

    그래서 병다리는 풀이죽는데

    어느날 우연히 병다리네 마을에 밥토끼와 푸옹이 와

     

    병다리는 발견하고 그들에게 뛰어가지만 밥토끼는 푸옹을 잡고

    언덕위에서 도망가

     

    병다리는 소리쳐

    "밥토끼야!! 미안해!! 사과하고싶어"

     

    밥토끼는 귀를 손으로 가리며

    "안들려 안들려" 하면서 계속도망가는데

    푸옹이 밥토끼어게 "그래도 얘기를 들어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설득을하고

     

    병다리는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밥토끼 너랑 친해지고 싶었는데"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병다리의 진심이 밥토끼에게 전해져 둘은 화해의 악수를 하고 이제 셋이서 친구되서 잘지내

     

    그리고 마지막장면은 밥토끼,푸옹, 병다리 셋이 언덕위에 앉아서 노을을 바라보는 뒷모습!! 어떠냐

     

  • ㅇㅇ 2020.09.26 2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이야기꾼이야014.gif 

    밥토끼로 상상하고 읽으니까 왤케 코엽냐ㅋㅋㅋㅋ

  • ㅇㅇ 2020.09.26 23:37

    ㅋㅋㅋㅋㅋㅋ 이 스토리는 동화로 채택 안되도 나 병자가 드립으로라도 만들어보겠다! 064.gif

  • ㅇㅇ 2020.09.26 23:54

    016.jpg 나병자 스스로 스토리 한번 써보고

    오 나름 잘썼는데 하고 생각하고 있다가ㅋㅋㅋ 밑병자 스토리 보고 깨갱했다069.jpg

    병자가 드립으로라도 써주면 고맙지

  • ㅇㅇ 2020.09.27 00:02

    진짜 잘썼어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길게 쓰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상상력도 넘 코엽고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도 될거가틈ㅋㅋㅋㅋ052.gif073.gif

  • ㅇㅇ 2020.09.27 00:13

    병자의 스토리도 넘 잼나다 ㅋㅋㅋㅋㅋ 잘썼어! ㅋㅋㅋ 밥집에 글잘쓰는 병자들 많아서 좋다 039.gif

  • 토끼는 행복섬을 찾아 여행을 떠났어요 

    무지개 너머로 펼쳐진 길을 따라 쭉 걸었지요  

     

    낮에는 

    햇살이 눈이 부실 정도로 토끼를 비추었어요 

    토끼는 반짝반짝 빛나는 길을 걸으며 신이났지요 

     

    그러나 밤이 되면 

    차가운 달빛만이 어렴풋이 비추었어요 

    너무도 깜깜해서 

    자신의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지요

     

    그래서 토끼는 

    해가 뜨면 눈이 감기도록 웃었고 

    해가 지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어요

     

    토끼는 어서 이 길을 통과하고 싶었어요 

    길에는 아무도 없었고 

    행복섬은 너무 멀게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달려도 보고 옆으로도 가봤지만 

    뒤를 돌아보면, 

    굽이지고 휘어져도 

    결국 내가 걸어온 그 길이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밤,

    달이 해 속으로 쏙 들어갔어요 

    그러자 하늘이 밝은 보랏빛으로 물들었어요 

     

    너무 신기했던 토끼는 

    주변을 둘러보다 깜짝 놀랐어요 ! 

     

    혼자인줄 알았던 

    토끼의 옆에 

    각자의 길을 걷는 

    많은 친구들이 있었거든요 

     

    늘 나란히 걷고있었지만 

    낮에는 눈이 부셔서 밤에는 어두워서 

    보지 못했던거에요

     

    다음날 밤  

    다시 어둠이 찾아왔지만 

    토끼는 더이상 무섭지 않았어요 

    함께 걷고있을 친구들을 떠올리면 

    힘이 났거든요 

     

    토끼는 친구들에게 들려주기위해

    낮에는 노래를 만들고

    밤에는 노래를 불렀어요  

     

    그러자 친구들이 따라 부르기 시작했어요 

    흥겨운 노랫소리는 

    발걸음이 되어 

    총총거렸고 

    길에는 화사한 꽃들이 피어났어요 

    노랫소리가 커질 수록 

    작고 멀리 보이던 행복섬도 가까워졌지요

     

    이제 토끼는 달리지 않아요

    천천히 천천히 

    오래오래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걷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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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왼쪽길에는 푸옹 

    오른쪽길에는 수다리 

    각자 다른 길을 걷고있지만 나란히 걷고있다는걸 표현했고 

    멀리서 보면 행복섬에서 세갈래 길이 합쳐지는 그림을 상상했다!

    런어웨이랑 요즘 팬들의 사랑이 느껴진다던 뜨뚜한테서 영감을 받아썼음ㅋㅋㅋ

    의미부여를 많이 해놨는데 이해가 잘 안된다면 알려조라

  • ㅇㅇ 2020.09.26 22:23 (*.*.144.*)

    나 이거 왜 눈물나061.jpg066.jpg048.jpg

  • ㅇㅇ 2020.09.26 23:10

    괜찮냐?062.gif 

    낮에 눈이 부신건 콘서트에서 조명 받으면 팬들 얼굴은 안보이는 걸 묘사한거야ㅋㅋㅋ화려한 연예인의 삶이지

  • ㅇㅇ 2020.09.27 14:52

    진짜 멋있다 뜻도 너무 감동적이야073.gif

  • ㅇㅇ 2020.09.26 23:36

    와 이거 넘 감동이자나 048.jpg

  • ㅇㅇ 2020.09.26 23:50

    내 마음이 잘 전달된거같아서 다행이다 진짜 뜨뚜만 생각하면서 썼고 그래서 푸랑 수다리는 비중이 좀 줄었다ㅋㅋㅋ

    정말 뜨뚜만을 위한 글이야070.gif

  • ㅇㅇ 2020.09.27 00:07

    병자 글 넘 따땃하고 마음이 잘 느껴진다 ㅋㅋㅋ 아니 난 진심 저대로 스토리 진행해도 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 ㅇㅇ 2020.09.27 00:34

    083.jpg080.jpg

     

    근데 병자들 참여가 너무 저조해078.jpg

    아예 다른 테마들도 궁금하다ㅋㅋㅋ래퍼가 된 토끼라든지 파일럿이 된 밥토끼라든지

  • ㅇㅇ 2020.09.27 00:37

    062.gif 지금까지 나온 얘기들도 넘 좋아서 더 끼어들기가 ㅋㅋㅋㅋㅋ 

  • ㅇㅇ 2020.09.27 00:41

    끼어들어081.jpg 밥토끼와 푸옹사이를 비집고 들어갈려 했던 병다리처럼 끼어들란말이야062.gif

    병자 글도 보고싶어

  • ㅇㅇ 2020.09.27 00:47

    실은 나 병자는 그냥 아이디어만 이미 내봤다 ㅋㅋㅋ 나 병자는 글솜씨가없어서 그냥 그렇게만 069.jpg

  • ㅇㅇ 2020.09.27 01:28

    마지막 문장이랑 않았어요만 과거형 말고 현재형으로 

     

    걸어간답니다 로 바꾸면 좋겠다

  • ㅇㅇ 2020.09.27 01:36

    너무 좋다 이거 

     

    근데 동화책 삽화? 로 표현하기에 어렵진 않을까? 

  • ㅇㅇ 2020.09.27 01:48

    삽화는 몇개 넣는거냐 표지도 함께?047.gif

  • ㅇㅇ 2020.09.27 01:58

    일단 단순하게 문단별로 페이지 배정하면 대략 15개 나오네?

     

    거기에 포인트 주고 싶은 부분 확장하면 20 컷 정도 아닐까?

    혹은 오히려 문구를 좀 더 넣고 컷을 줄여서 더 수월해지려나? ㅋㅋㅋ

     

    일단 스토리를 보고 일러병자가 표현할 장면이 떠오르느냐 이게 중요할 듯

  • ㅇㅇ 2020.09.27 11:26

    일단 스토리를 먼저 정하는게 중요하겠다 010.gif

  • ㅇㅇ 2020.09.27 14:49

    아니 이거 감동이야 

  • ㅇㅇ 2020.09.28 03:11

    이 동화 너무 감동이다066.jpg

  • ㅇㅇ 2020.09.28 20:53 (*.*.32.*)

    감동007.gif

  • ㅇㅇ 2020.09.27 11:30

    밥토끼가 무지개를 찾아 떠나는 여행 078.jpg이건 어떠냐

    아니 ㅋㅋㅋㅋ 좀더 스토리를 좀 생각해보라고 해서 그냥 지금 막 생각해본거다 ㅋㅋㅋ

    010.gif

    비를 좋아하는 밥토끼는 어느날 푸른 하늘에 떠있는 무지개를 발견하고 그 무지개를 갖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그걸 찾아 무작정 길을 떠난다

    길을 가는 와중에 만난 수다리, 푸옹 등등의 동물들...

    그 동물들을 하나하나 희생(여기서 으른동화로 변신) 이 아니라 5세 눈높이에 맞춰서 ㅋㅋㅋ 

    꿈과 희망에 따라 다들 힘을 합쳐서 험한 숲속과 정글 가시밭길 등등을 해치고 결국 무지개 그 끝까지 도착하지만 거기서 마주한것은...!

    015.gif

     

    결과적으로 행복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 (급 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 교훈 ㅋㅋㅋㅋㅋ) 뭐 이런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

    077.gif

  • ㅇㅇ 2020.09.27 1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럼 희생된 애들 너무 불쌍한거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으른동화되는지 궁금하다

  • ㅇㅇ 2020.09.27 12:31

    ㅋㅋㅋㅋㅋㅋ 나를 버리고 가시면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난다고 외치는 수다리 등등의 여러 군상들의 모습들이 그려지는 ㅋㅋㅋ 이건 망한동화 이야기로 그럼?

    012.gif

  • ㅇㅇ 2020.09.27 14:58

    성격 급한 나 병자는 이미 스토리는 나온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긴 하는데 012.gif 이것도 투표를 받아봐야 할까?

    그럼 밥토끼 컨셉이랑 함께 투표하는건 어떠냐 

  • ㅇㅇ 2020.09.28 00:08

    나는 그냥 동화책 그리는 병자가 결정해도 좋을것 같다

    툽결과에 다 따라야하면 오히려 더 힘들 수도 있을것 같아서 

    물론 그리는 병자가 다른 병자들이 결정해줬으면 하는 것들이 생긴다면 거기엔 다 같이 힘을 합쳐 고민해주고

     

    병자들이 머리 모아 아이디어를 계속 주고 동화책 병자가 그 중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 결정하는 건 어떨까 싶은데

     

    창작이란거는 아무래도 마음이 확 끌려야 좋은 결과 나오는 것 같아서

  • ㅇㅇ 2020.09.28 00:09

    047.gif그런가 그럼 그림 그리는 병자더러 결정하라고 하자

  • ㅇㅇ 2020.09.28 00:10

    아니 이것도 의견일뿐이야 결정짓지마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착착 진행되는 것 같아서 아직 논의할 시간은 여유가 있으니 찬찬히하자 ㅋㅋ

  • ㅇㅇ 2020.09.28 00:11

    ㅋㅋㅋㅋ 근데 병자들 다들 마음이 하나의 글로 모이고 있는거 같길래 ㅋㅋㅋ 아마 그림병자도 그렇다면 크게 다를거 같지 않아서 그냥 ㅋㅋㅋㅋ

    나는 큰 스토리가 정해지면 좀더 세부적으로 다듬어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했지 078.jpg

  • ㅇㅇ 2020.09.28 10:29

    그러면 오늘까지 스토리 올리는걸로 하고 

    스토리 정하는 방식이랑 세부적인 내용 얘기해볼까?

     

  • ㅇㅇ 2020.12.21 12:36

    스토리병자야 이멜 좀부탁함

    admin@kimbobb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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