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나잇

저번에 밥나잇글도 보고싶다던게 생각나서 그냥 잘까하다 글 한번 써봤다ㅋㅋㅋ

 가끔 밥나잇글 쓰면 안자는 병자 몇명 걸려들지

그렇다 ㅋㅋㅋ 지금도 안자는 병자 몇명 건진거 같아 

아마 밥나잇글을 쓰면 거의 매일 새벽 나병자가 그 그물망에 걸릴거다ㅋㅋㅋ

좋아 그럼 앞으로도 새벽병자를 노리며! ㅋㅋㅋ

 병자도 꿀잠자라

그렇다면 치킨을 시켜보는건 어떨까 일단 배민을 한번 

방금 빵 하나를 발견해서 먹었다

근데 병자가 치킨 얘기하니깐 치킨 먹고싶다

하지만 시킬수가 없어 가족들이 자고있거든

지금은 약간 감튀가 먹고싶어 

그래서 김밥병자가 53줄의 김밥을 쌌었던건가보다

이럴때 먹으려고 쟁겨두는 마음인가 

그러게 쟁여두면 확실히 배고플때마다 먹을게 있어서 좋겠다

나 병자 그래서 요즘 진지하게 미니냉장고 구매를 생각중이다 ㅋㅋㅋ 내 방에 냉장고 하나 놓으려고 

좋다 난 내방에 전자렌지도 놓고싶군 나병자네 집은 12시가 지나면 조용히 해야해서 냉동식품이 남아있어도 전자렌지를 돌릴수없어 새벽에 배고플때 살금살금 냉장고문을 여는등 마치 소리안내고 먹을것 찾기 미션하는 기분이야

전자렌지 사서 놓지 그러냐 요즘 가격대도 비싸지도 않은거 좋은거 많은데 작은거 사면 생각보다 부피도 차지 안하고 좋닼ㅋ

 그럼 앞으로도 밥나잇글을 종종 써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