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밥모닝!

 뜨뚜 넘 이쁘지ㅋㅋㅋㅋㅋㅋ  

 실은 나도나도 ㅋㅋㅋ 왠지 기분좋은 아침이다 ㅋㅋㅋ

분명 오늘 느낌이 좋았는데 생각보다 일이 안 풀려서 결국 늦게까지 했다 그래도 방법은 찾았으니 그거에 감사하다

그나저나 자기 전에 들어와봤는데 오늘 아침의 내가 떠올라 조금 우습네

아 오늘이 아니구나 쨌든, 병자는 어제 하루 잘 보냈냐! 

나 병자도 생각보다는 그렇게 잘보낸거 같진 않은데 그렇다고 못보낸건 아니고 쏘쏘하다 ㅋㅋㅋ

생각해보면 인생이 그런거 같다  나도 분명 예감은 좋았는데 ㅋㅋㅋㅋ 근데 오늘 아침 예감도 좋아 ㅋㅋㅋ

ㅋㅋㅋㅋㅋ그렇구나

오늘 하루도 잘 보내보자구 다시 좋은 예감으로ㅋㅋㅋㅋㅋ

마자 ㅋㅋㅋㅋ 우리 이제 뜨뚜 사랑니 여부도 안다! 

그럼 사랑니가 네개 났는데 한개만 뽑은 상태인거지? 

4개 다 있는데 그중 한개만 이가 누워있어서 뽑았다고

하더라

그럼 나머지는 나중에 뽑을수도 안뽑을수도 있겠네 ㅋㅋ 근데 누운 사랑니 뽑는거 진짜 아픈데 

볼찌르고 도망가고 싶드아 ㅏㅏ

아육대때 모찌콕 생각나네 ㅋㅋㅋ

정말 볼따구가 왤케 꾹 눌러보고싶게 뽀동뽀동해보이지?

뜨뚜피셜 뜨뚜는 고무고무 인간이니깐

말랑고무 말이지?  그런데 볼살도 없는데 피부탄력 

뜨뚜는 진짜 코여워 

브앱에서 뜨뚜가 자기 이쁜거 안다고 아이노우 아이노우 하면서 손짓 제스처랑 머리카락 튕기기 할때 코여워서 

앙큼한 밥희모먼트야 완전히

뜨뚜가 스스로 귀엽고 이쁜거 알고 좋아해서 코염파 나병자는 너무 행복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뜨뚜는 너무  그리고 너무 

이쁜거 좋아하는 뜨뚜 좋아 

발자국꾹 

그럼 병자 8시에 일어난거냐

나는 12시에 일어났는데

아니야 이미 늦었어 내일 하는게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