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 병자들에게 소소한 알림

병자 좀 많이 코엽다ㅋㅋㅋ 중요한 알림으로 한가하다고 하고 

그게 젤 중요한거 아니었냐고 ㅋㅋㅋㅋㅋ

사진줘

나는 꽃게 된장찌개랑 오동통통한 쭈꾸미 먹었다 초고추장에 찍어먹었는데 초고추장 먹다가 사레들리니까 목구멍이 따갑더군ㅋㅋ 지금은 괜찮다

이미 내뱃속에 다 들어갔어 ㅋㅋㅋ

아 한장 찍어둘걸

비주얼도 겁나 맛있어보였는데 ㅋㅋㅋ

병자도 맛있는거 먹었네

병자는 오늘 해물가득이군 

초고추장이 아무래도 식초가 들어가서 그런가 괜히 잘못먹다가 병자처럼 사레 걸리곤 하더라 ㅋㅋㅋ

꽃게 된장찌개 되게 시원하고 맛있을거 같어

나병자 어제 꽃게넣로 라면 끓여먹었는데 확실히 시원한 맛이 느껴지더라구 

헉 병자는 어제 꽃게먹었냐 하루차이로 놓쳤네

다들 꽃게먹는 분위기군 그럼 나병자는 꽃게랑이라도 사먹어야 

병자땜에 갑자기 꽃게랑 먹고싶네 

ㅋㅋㅋㅋㅋ  꽃게랑 먹고 입가심으로 게맛살넣은 라면 어때 

꽃게에 라면을 넣은거지? 라면에 꽃게를 넣은게 아니고 

그 라면같은데 넣어먹는걸로 절단용으로 한팩씩 팔더라구 

살은 많지는 않고 그냥 게맛이구나 하는 정도 ?

절단용이라니 오 좋네! 그래도 게맛이 생생히 나는거 아니냐 와 나 라면먹고시퍼 

저녁밥 먹고 싶다 

빼빼로 사놓고 침만 꼴깍꼴깍 중이다 ㅋㅋㅋ

순대 수제로 만드는 곳이 안양시장에 있었냐  와 안그래도 배민떡볶이 광고 보고 떡볶이 생각나던 참이었는데 ㅋㅋㅋ

떡갈비 먹었다는데 왠 떡볶이?  내가 이젠 글도 제대로 못 읽는가보다 

ㅋㅋㅋㅋ

원래 순대랑 떡볶이자나 ㅋㅋㅋ

떡갈비가 뜬금없긴해 그지? 

근데 떡갈비도 그 국내산 재료로 다 수제로 만들어서 구워서 파는데 만원에 6개씩이나 주더라구

그래서 사봤지

확실히 마트에서 파는 냉동 떡갈비 그런거랑은 식감부터 틀리더라 ㅋㅋㅋ

수제가 확실히 맛있지! 

와 구워서 판다니 상상만해도 침이 꼴깍꼴깍 

(아무상관없는 그냥 귀염밥짤.gif) 

진짜 이짤은 어떻게 볼때마다 코엽냐

헤어스탈도 심지어 졸코야 ㅋㅋㅋㅋ 저 머리 그런데 그 머리 아니었냐 ㅋㅋ 

한표 행사하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