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밥모닝!

헐 진짜?  그런데 티져 보려고 일찍 눈이 떠진거냐 ㅋㅋㅋㅋ 그래도 내일은 티져가 뜨겠지

내일은 날짜가 좀 떴으면 좋겠다 

글쎄다 아마도 어제랑 비슷하지 않을까 

오늘 저녁에 해외팬페랑 회의가 있다는 댓글을 봤다 아무래도 오늘 불판은 좀 늦어질수도? 

아니면 어제 불판에서 계속 얘기를 해보는걸수도 있고

내일은 다른건 몰라도 날짜는 나와야한다고 본다 ㅋㅋㅋㅋ

아니 언제 컴백하는지를 모르니까 우리도 뭘 진행하기가 어렵다

날짜랑 타이틀곡명 좀 주세요

날짜랑 타이틀곡명 시급하다! 앨범명도 궁금하지만 

우리도 뜨뚜가 솔로 나올꺼라고 운만이라고 미리 띄워줬으면 지금 이렇게 병자들이 정신없이 준비할 일도 없었다 

왜 이렇게 뜨뚜는 급하게 뭐가 추진되는지 답답한데 암튼 이번엔 활동만 좀 많이 하길 바랄뿐이다

예능프로 그런것도 지금 찍고 있어야할텐데 

나병자도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이 그런데 마치 폭풍전야같은 느낌이 든다 ㅋㅋㅋㅋ

백퍼 내일은 병자들 정신못차리게 뭔가 휘몰아칠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나 병자도 이따 열릴 불판 기둘리며 나 병자는 버스 광고들을 좀 찾아보고 있었다 ㅋㅋㅋㅋ

찾아볼수록 이거 괜찮은거 같아보이는 

마자

이게 뭔가 뜨긴 뜰거라는걸 이미 알고 기다리니까 더 초조해 ㅋㅋㅋ

뭔가 매번 같은 상황을 1집때도 오스트때도 오버랩되는거처럼 반복하는거 같아서

빡치기는 하지만 겪어도 매번 긴장되고 초조하고 떨리는건 어쩔수가 없네 ㅋㅋㅋ

병자도 버스광고 눈에 들어오지?

나병자도 전에 영상으로만 뜨뚜 대형버스 구경하다가 상암쪽인가 갔다가 다른가수분

대형버스 래핑해서 돌아다니는거 실제로 보니까 겁나 쩔더라구

그냥 버스가 눈앞에서 사라질때까지 눈을 못떼고 봤던 기억이 ㅋㅋㅋ

이게 그냥 시내버스랑 틀리게 대형 관광버스는 전체가 다 래핑이 되니까 확실히 눈에 확 띄긴하더라

그 버스정류장 광고판도 괜찮던데

좀 번화가인 강.남이나 홍대처럼 버스정류장이 왜 길게 되어있는데 있자나?

그런데는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고 오며가며 어쩔수없이 한번씩은 보더라구 

실은 나 병자가 본건 버스 정류장 광고였다 ㅋㅋㅋ

특히나 밤에는 반짝이니까 더 눈에 띄어서 괜찮더라고 

나 병자 생각으로는 왠지 그냥 티저는 티저용 음악일거 같다 ㅋㅋㅋㅋ

왜냐면 티저1과 티저2 영상의 음악이 좀 다르니까 ㅋㅋㅋ

근데 만약 그 티저 음악이 뜨뚜곡 일부면 곡 느낌이 어떨지 넘 기대된다 

나 병자는 지금 떡라면 먹는다 ㅋㅋㅋㅋ

만두는 정말 몇일전부터 먹고싶었던건데 만두 맛있겠다 

나 병자도 티저뜬 이후부터 뭔가 붕붕 구름위를 떠다니는 심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아직도 솔로가 나온다는게 믿기질 않는다 

떡라면 좋지 

그냥 라면보다 떡까지 들어가면 국물이 좀 더 걸죽해져서 그런지

맛이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야

나병자도 그래서 주로 컵라면을 먹기는 하지만

가끔씩 봉지라면 끓이면 조랭이떡이나 가래떡 잘라서 넣는다 ㅋㅋㅋ

그럼 겁나 마시써

추우니까 만두 칼국수 이런거 자꾸 생각나고 먹고 싶더라구 ㅋㅋㅋ

병자도 낼 만두 꼭 사먹어라

떡 넣어서 먹기 시작하면 그냥 먹기 심심해지더라고 ㅋㅋ

그래서 아예 떡을 포대로 사다놨지 

내일은 꼭 만두사서 맛있게 쪄먹으며 뜨뚜 티저를 즐겨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