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나 병자 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 홀린듯이 캡쳐 두다다다닥 하고 왔다
이거 이대로 그냥 이야 좋다 하고 넘기기엔 포인트도 많고 뜨뚜도 너무 이쁘자나!
그래서 같이 좀 나노로 앓앓 해보자는 뜻에서 캡쳐해봤지!
먼저 뜨뚜 로고
해골로고 완전 간지난다 ㅋㅋㅋㅋ
이거는 아예 누끼따서 png 파일로 만들어서 보관하려고도 생각중이다
나 병자가 처음 보자마자 헉했던 장면인데 영상속에선 어둠 속에서 뜨뚜의 가린 앞머리속에 두 눈이 번쩍거린다
그 강렬한 포스가 시작부터 나 병자의 심장을 꽉 움켜쥐었지
파랑밥 덮밥 저러고 무대한거 한번만 보고싶다
그리고 이거 스마일 표시 ㅋㅋㅋ
처음엔 이게 뭐지? 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스마일이야!
그런데 그냥 스마일도 아니고 좀 뭔가 우는거 같은 느낌 아니냐
이렇게 또 야우냐를 나타내는!!
이 부분도 완전 좋았다 ㅋㅋㅋ
저 그림을 뜨뚜가 그린건지 아니면 다른 분이 한건지는 모르곘지만 뜨뚜 얼굴 위에 가면처럼 저거 그려지는거 쩔었어
나 병자 이런 느낌 되게 좋아한다!
마치 콘서트장에서의 뜨뚜를 보는거 같았던 이 장면
무대위의 뜨뚜는 그 자체로 존나 멋있지! 그 포인트를 또 놓치지 않고 이렇게 담아주는거!!
콘서트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우리 언제쯤이면 콘서트장 가서 이걸 좀 흔들어볼 수 있을까
흔들리는 장면이었지만 순간적으로 보이는 뜨뚜의 청순함
나 병자는 뜨뚜가 메컵 별로 안해도 좋더라고 ㅋㅋㅋㅋㅋㅋ
물안경같이 생긴 안경 쓰면서 이러고 이러고 쳐다보는거 간지 쩔었다
뜨뚜는 확실히 자기가 어떻게 해야 멋있어 보이는지를 아는거 같아!
이거는 사실 움짤로 봐야하는데
뜨뚜가 저 손꾸락 모션하는거 핵멋있었거든!!! 이런 포즈 취하는거 어디서 배우는거냐 뭐냐
이것도 움짤로 봐야하는데22
우는 포즈 취하는거 완전 졸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스탈 저렇게 해도 꽁지머리 없으니까 코여웠다 저 모습도 무대위에서 보고싶다
이건 굳이 말안해도 알겠지
왜 이어서 올린것인지! 왜 이걸 캡쳐한것인지!!
뜨뚜의 마지막의 저 맑간 표정 봐봐 간지나게 차려입고서 무해해보이는 눈빛 봐봐라
이거도 내가 멋있게 표현했다고 생각한 부분
뜨뚜도 보고 맘에 들어했을꺼라고 생각한다 ㅋㅋㅋㅋ
완전 감각적이었어!
이런식으로 겹쳐서 보여주는 부분도 좋았고
그런데 뜨뚜의 음악에 심취해 리듬을 타는 그런 부분을 어쩌면 이리 잘살렸는지
뜨뚜의 강점을 잘 알고 있는거 같았다
아.... 이때 또 나 쓰러졌잖아
25일 저녁 5시에 깨워줘...............................................
뜨뚜 눈빛 봐봐 저게 뭐냐고
네 드디어 하루 남았습니다
미쳤다 미쳤어!!!!
나름 포인트 살려서 캡쳐한다고 캡쳐해서 보정도 해봤는데 그냥 뜨뚜의 그 느낌을 봐줘라
이렇게 쩌는 포스터 홍보영상을 올려줄지는 몰랐다
샘플러 영상은 또 얼마나 멋있을지 벌써 막 기대되고 가슴이 콩닥콩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