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니야 내가 뭐 그랬는데 병자들아 나 사실은 팬싸 당첨되고 싶다
뜨뚜랑 영통하고 싶다
사실 그동안의 내 덕질사를 돌이켜볼때 나 병자는 뜨뚜랑 뭔가 가까이 대면을 한적이 없었다
내가 뜨뚜 덕질 지금까지 6년여를 해왔는데 내가 뜨뚜를 본거라고는 콘서트 가서 내 등뒤로 뜨뚜가 지나가는걸 본거 밖에 없어
팬싸 저번에 한번 했을때 가보려고 했는데 그때 못갔다
사실 다른 팬들 있는데 나서는게 좀 부끄부끄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배가 불러터졌지
이번엔 진짜 뜨뚜랑 영통을 해보고 싶은 맘이 있다
비록 1분 30초의 시간이지만 내가 샀던 밥토끼 내 얼굴 앞에 세워두고 뜨뚜랑 대화하면 될거 같은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
용기가 생겼
병자들은 뜨뚜랑 영통되면 뭐 말할꺼냐
비공개라고 하지만 당첨되면 후기 좀 써줘라
아참 그리고 케타이벵에서 5명 추첨해서 친필 사인앨범 준다는거 혹시 그거 팬싸 응모 떨어져도 주는거냐
이게 그 복권 사놓고 토요일 기다리는 심정인가 ㅋㅋㅋ
당첨 안될수도 있는데 괜히 되면 뜨뚜한테 뭐라고 말하지 생각하느라 요새 정신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