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인터뷰가 어땠길래 병자들 증세가 이렇게 극심해짐??

아 근데 나도 그 생각으로 안 읽고 있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그냥 읽었는데 읽어도 사고 싶다 소장가치가 있는 인터뷰임

난희.... 존나 무쓸모네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아쉽다 저번 나일롱처럼 립밤 이런거였음 좋았을걸

ㅅㅂ?원래 오프에서 사면 부록 안주는거야? 저번에 나만 못 받은 줄 알았는데. 서점 아저씨가 쌔빈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잡지 이런거도 바비때문에 저번에 처음 사본거라 ㅋㅋㅋㅋㅋㅋㅋ존나 무지함

ㅅㅂ 멍청한거지 뭐 ㅋㅋㅋㅋㅋ 저번에 처음 사봤기도 하고 이런 거 잘 못따짐... 소심해서... 존나 손해보는 스타일ㅋㅋ 아 그래도 나만 못받은게 아니라니 뭔가 위안이 된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씨 존나 기대되네.. 그래 참은 김에 더 참아야지 ㅋㅋㅋㅋ 병자들 반응 보니까 이 인터뷰는 한낱 컴퓨터 모니터로 볼 인터뷰가 아닌 것 같아서. 나일롱 때보다 더 필사적으로 참고 있음ㅋㅋㅋ 잡지 사면 인증샷 올리겠다

레알? 아 근데 난 seoul 안 살아서 그런가 당일에 입고가? 안 되더라고ㅋㅋㅋ 좀 큰 서점에는 바로 오는데 동네 서점에는 안 나오는듯 ㅜㅜ 아 지금 나가서 확인해볼까?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걍 지방이라고 쓸라다가 뭔가 지방이라고 쓰기 싫어서ㅓ.... 그래도 영어로 썼으니까 봐주셈 굽신

고쳤음ㅋㅋ

전화해봐라..나왔을거임, 다이어리도 챙기고. 오프라인에도 준다.

오오 그렇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활자를 봐야겠다 ㅋㅋㅋ이 순간만 참으면 되겠지 존나 읽고싶네 진짜 ㅋㅋ

아씨 벌써 존나 흥분된다 또 손가락에 땀나기 시작... 키보드에 소금끼겠네 ㅋㅋㅋ 아오 보고싶다!!!! 혹시 모르니까 한 번 나가볼까 서점에.. 아 추워서 나가기 싫은데... 아 보고싶다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존나 심장 쿵쾅거리는 황홀한 기분으로 잠들고 싶다ㅠㅠㅠㅠㅠ

맞짘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생각해도 그럼ㅇㅇ 참은 김에 끝까지 참아서 실물로 볼꺼다 ㅋㅋ 잡지 사면 아무도 신경은 안쓰겠지만 김밥집에 인증샷 올리며 자축하겠다

ㅎㅇ설레다... 사실 마음같아선 오늘 다 읽어버리고 싶음 ㅠㅠㅠㅠㅠ 필사적으로 참고 있다 병자들 반응 보니 이건 레알 한낱 컴퓨터 화면으로 볼 인터뷰가 아닌 거 같아서

ㅋㅋㅋㅋ 병자 웃겨 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런 거 궁금해서 못참고 걍 읽는데.. 근데 지금 읽어도 그렇겠지만 아껴뒀다가 읽어도 후회안할 것 같음. 화이팅ㅋㅋ

ㅋㅋㅋㅋ감쟈!! 잡지 사고 나면 나 혼자 김밥집에 인증샷 올리며 자축할 것ㅋㅋㅋ 근데 인텁 읽고나면 정신줄 놓고 있을 것 같아서 김밥집에나 제대로 들어올라나 모르겠다

ㅋㅋ내 생각엔 인터뷰 읽고 나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입 막고 내적비명 지르고 존나 몇 분간 멍때릴 거 같음. 나일1롱 때도 자기 소신 얘기하는 거 읽으면서 존나 심장이 쿵쾅거렸었는데 아드레날린 과다분비돼서ㅇㅇ 이번엔 병자들이 중병자가 됐으니 어떨까 아 떨린다..ㅋㅋㅋㅋ 내일 바로 서점 ㄱㄱ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