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한거 아니냐?

수달콘을 만들어줬으니까 쓰고싶다 ㅋㅋㅋㅋㅋ

나 병자도 유교병자다 

늘 이불을 들고 다니고 있으니 뜨뚜는 걱정말고 맘껏 하시게

이불을 들고 다닌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맘껏 하라니 진짜 유교병자가 맞긴 한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있다 아예 그렇게 제낀거보다 저게 오히려 더 아슬아슬하게 보여서 놀란것이다  

아니 이사진 이제 봤네 왜그러는거냐 나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이짤은 정말 

차라리 안입은게 더 그렇지 않겠냐 

그때는 나병자 아니었는데 넘 웃겨서 따라해봄ㅋㅋㅋㅋㅋ

어허어허  

억울콘땜에 뜨뚜가 억울해하는거같아보인닼ㅋㅋㅋㅋㅋ

고맙다 뜨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병자들 ㅋㅋㅋㅋ

뜨뚜 : 정 그렇다면 꽁꽁싸맬거야 

이러는건가?ㅋㅋㅋㅋ

이건 티셔츠 목부분을 자르거냐? ㅋㅋㅋ

앗 그런가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한번도 그건 생각 못해봤는데 

아마 맞을걸 뜨뚜가 티셔츠 사면 목부분 잘라버린다고 말한거 어디서 본거같은데... 뜨뚜 목이 굵은편이고(존나매력) 목 갑갑한걸 안좋아해서 그런거 같음

본인잘알이네 ㅋㅋㅋ 안그래도 나 쎄비지때 입은 티셔츠 볼때마다 목부분 너무 갑갑해보여서 잘라주고 싶었잖아 ㅋㅋㅋ  뜨뚜는 목부분이 좀 허벌한게 편하고 잘 어울려 

옷들 보면 시보리라고 하는 그 쫀쫀한 부분? 이랑 티셔츠 마감부분을 별로 안 좋아하는듯

뭐 걸치고 있는거 싫어하고 촉각이 되게 민감한 편인거 같은데 악세사리 잘하고 다니는건 신기함 모자도 잘 쓰고

전에 목이 답답한걸 안좋아한다고 했었으니까 

그리고 일단 몸에 열이 많은지 금방 열올랐다가 다시 추위타고 하는거 보니까

그래서 더 목부분 허벌한거 좋아하는거 같다 ㅋㅋㅋ

벨트도 허리부분에 걸쳐지는게 불편해서 잘안한다고 그래서 바지도 내려입는다고 뜨뚜가 말했었던거 같은데

복대도 내려서 했다는 티엠아이도 들었었던 기억이 

근데 시보리 잔뜩인 그 후드나 집업종류는 또 잘입어 ㅋㅋㅋ

대신 시보리가 안 느껴지게 크게 입자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대혼란

댓글 표현력 찰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