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맹...

나도 세시 넘어서까지 잤당... 암막커튼 안쳤는데도 어둑어둑해서 푹잤네

나도 자긴 푹잤는데 일어날수가 없다 ㅋㅋㅋㅋ

시간 왤케 잘가냐 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지금의 내모습인데 ㅋㅋㅋㅋㅋㅋ

다들 지금 드러누워있나보군 ㅋㅋㅋㅋ 그러면 뜨뚜도 누워있을수도 ㅋㅋ

나는 아까 잘못잤는지 자고 일어나니 두통이 생겨버렸다

나는 어제 그랬는데 ㅠ 일단 밥을 좀 먹어봐라 

밥먹고 사라지는 경우도 가끔 있더라구..

보고싶다 뜨뚜.. 

뜨뚜도 지금 자고 있는거 아닐까 

그럴지도 ㅋㅋㅋ 레이닝내려놔 감성에 딱 맞는 그런 날씨네 파란만장한 수다리의 감정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수다리는

비와서 그런지 더

분명 오후에 비올꺼같았는데 여긴 넘나 쨍쨍하다 ㅋㅋ 챙겨온 우산이 민망해함

우산이 민망해하더라도 같이 다니자고 해 

당분간은 떨어지지 말자고 

넹ㅋㅋㅋ 장우산이라 더 민망쓰

접는우산이엄쪙

지팡이처럼 쓰면 은근 편하드라 ㅋㅋ 장우산 튼튼하고 조아 잘했어 

나 병자는 이참에 뜨뚜처럼 비맞는 경험을 좀 해볼까도 생각중이다 ㅋㅋㅋ

이거 뭐야 거짓말 진짜 귀여움 거짓말... 진짜 귀여워,.... 손 막 오므려주면 살포시 오므려질거같아.... 진짜 말도 안돼... 고마워... 

ㅋㅋㅋㅋㅋㅋ 병자맘 내맘 ㅋㅋㅋㅋㅋ 앞발도 매우 귀여운 토끼

하 기여워  빨리 영상 보고싶다 ㅋㅋ

이쁜손 ㅠㅠ 

22222222 

같은 처지의 병자를 보니 좀 위로가 되는군 내가 남늛이라서만은 아니었어 

ㅋㅋㅋ 저짤 정말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것 같다 

 이 수다리랑 똑같넼ㅋㅋㅋㅋ

내 상황이랑 넘나 비슷해서 내가 보고 줍줍해놓고 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