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21.08.20 19:07

바비 9월에 애아빠된대

(*.*.54.*) 조회 수 926 추천 수 0 댓글 144

결혼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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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LIT! 2021.08.20 19:59

    난 그냥 팀 탈퇴했으면 좋겠는데

    그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게 제일 마음에 걸림

    멤버들 새출발할수 있게 빨리 나갔으면 좋겠다 뜨뚜야

  • ㅇㅇ 2021.08.20 19:57

    아니 결혼도 결혼인데 애아빠 뭔데

    아니 바비야.......

  • ㅇㅇ 2021.08.20 19:59

    난 그냥 팀 탈퇴했으면 좋겠는데

    그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게 제일 마음에 걸림

    멤버들 새출발할수 있게 빨리 나갔으면 좋겠다 뜨뚜야

  • ㅇㅇ 2021.08.20 20:02

    나도 내가 이런 말하게 될지 몰랐는데 동감이야

    뭐.. 재계약 일년 앞두고 또 다시 시작한다는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대로도 난 힘들다고 생각한다

    뜨뚜는 팀을 탈퇴해야지 아이돌로 생활은 내가 하는걸 못볼거 같은데 ㅋㅋ

  • ㅇㅇ 2021.08.20 20:45

    나도 내가 이런말 하게 될줄이야... 재계약 누구보다 바랐는데 

    팀에서 앞서 있었던 일들을 보고도 이렇게 실수한게 너무 생각없어보여 

    조심.. 했겠지만 진짜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해 나도 너무 아직 좋지만 이건 ㄴㅓ무 무책임했어 

  • ㅇㅇ 2021.08.20 20:01

    나는 일단 뜨뚜의 얼굴을 보기가 힘들거 같다

    지금은 노래도 사실 못듣겠는데 ㅋㅋㅋ

    다른 그룹 멤버들에게 내가 다 미안해 이러면 컴백해도 분위기 어쩔꺼야 

     

  • ㅇㅇ 2021.08.20 20:03

    병자들 진짜 고마웠어 병자들때매 행복했고 즐거웠어 나는 이제 놓으려고 돌아올지 잘 모르겠어서 이말은 정말 전하고 싶었어 너네는 정말 좋은 사람이야 

  • ㅇㅇ 2021.08.20 20:04

    이렇게 병자랑 헤어지면 나는 너무 슬프다...

    돌아오고 싶으면 언제든 돌아와...

  • ㅇㅇ 2021.08.20 20:05

    병자 그동안 같이 밥집하며 즐거웠다.. 잘가라

    아마 나도 맘의 준비 되지 않을까 싶어 ㅋㅋ

    정말 그동안 병자들이랑 넘 행복하게 지냈다 

  • ㅇㅇ 2021.08.20 20:11

    병자야 밥집 밖에서도 부디 행복해라 

    그리고 밥집으로 다시 돌아오면 다시 환영해 줄게

  • ㅇㅇ 2021.08.20 20:41

    병자야 잘가..나병자는 아직 맘을 정하고있는중지만 병자 응원할께

    나병자도 병자랑 같이 밥집에서 놀수있어서 많이 행복했다 잘가 병자야

    나병자도 병자가 나중에라도 돌아왔을때 나병자가 남아있다면 환영해줄께

  • ㅇㅇ 2021.08.21 00:04

    아니 너무 슬프잖냐 병자야... 이게 뭐냐 이별이라니

  • ㅇㅇ 2021.08.20 20:27 (*.*.120.*)

    아직 실감이 안나.. 뜨뚜가 원래부터 솔로가수였다면 이정도 충격은 아니었을텐데.. 아이돌그룹이잖아... 7월에 귀국해서 입덕하고 밥집 알고나서 재밌었는데.. 공백기 버틸 수 있을줄 알았는데..

  • ㅇㅇ 2021.08.20 20:52

    나도 그동안 심지어 공백기에도 넘 재밌게 밥집 했어서 하.. 

    지금 뜨뚜한테 맘정리보다는 밥집에 대한 맘정리가 더 힘들다 

    근데 7월이면 올해 7월이냐 

  • ㅇㅇ 2021.08.20 20:59 (*.*.120.*)

    응 셀털미안한데 외노자여서 오랜만에 한국들어와서 쉬다가 7월에 킹덤보고 입덕함..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가수였는데 러브앤폴이랑 럭키맨듣고 아 얘는 음악을 계속 할 애구나 하고 응원하기로했는데 이렇게됐네 글리젠은 많이 없었어도 밥집 옛날글 혼자보면서 재밌어했었다 너네같은 팬들 덕분에 더 좋아진것도 있었어 너네는 좋은 팬들이야 병자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 ㅇㅇ 2021.08.21 00:05

    고맙다 나도 공감한다ㅠ 병자들 때문에 더 덕질이 좋았어 나도

  • ㅇㅇ 2021.08.20 20:36

    현업바빠서 인스타 지금 보자마자 밥집 달려옴 ..

    아니 이게 다 무슨소리냐 ..

  • ㅇㅇ 2021.08.20 20:54

    ? 내가 지금 뭘 본거지?

     

    만우절인가? 장난인가?

     

    한참 일하던 중에 알림떠서 룰루하고 열엇다가 현실 자각이 안 되서 밥집 왓는데 실환가보네?

     

     

    진짜라고?

     

     

  • ㅇㅇ 2021.08.20 21:00

    응 진짜야 병자야... 나도 그 상태다 2시간째

  • ㅇㅇ 2021.08.20 21:20

     ..?

    아니 뭐 벌칙 같은거..아니겠지? 이렇게 빡센 벌칙..을 하진 않겠지 아무리 그래도?

  • ㅇㅇ 2021.08.21 00:07

    ㅋㅋㅋㅋㅋㅋㅋ나도 딱 이 상태야 나는 현업 끝나고 자기 전에 11시에 봤어

    자야 되는데 오늘 밤 자긴 글렀다

    병자들아 혹시 나만 속는 몰카 뭐 그런 건 아니지? 응... 아니겠지

  • ㅇㅇ 2021.08.20 21:37

    Liar 가사...=내마음...말도안돼 이게 현실이라는게.....

  • ㅇㅇ 2021.08.20 21:51

    그러게.....

  • ㅇㅇ 2021.08.20 21:56

    쇼미로 입덕해서 종병갤부터 달리던 병자고 여기 이사와서도 처음부터 달렸고 열렬히 좋아한 건 3-4년밖에 안되지만 솔로앨범 나올 때나 가끔 소식 올라오면 잘 살고 있구나 언젠가 솔로앨범 나오겠지 나오겠지 기다리면서 내 삶 잘 살고 있던 난데 이런 일로 몇개월만에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 그냥 나같은 병자들도 꽤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내 자신한테도 그렇고 병자들한테도..

  • ㅇㅇ 2021.08.21 00:09

    그니까 늦게 입덕한 나도 이 정돈데 다른 병자들 얼마나 어이없을까 싶어서 내가 다 숙연해진다 ㅋㅋㅋ 다른 병자들 심정 어쩔 거야...하

  • ㅇㅇ 2021.08.20 22:05 (*.*.31.*)

    자주 들어오진 않았지만 뜨뚜 덕질 할 때마다 밥집 들어와서 눈팅만 하던 병잔데 아마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 같네

    이제 파도 이모티콘도 못 쓰겠다 다들 그동안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하느라 고생 많았어

  • ㅇㅇ 2021.08.20 22:08

    병자야 잘가라 나는 계속 무슨 미련이 남는지 들락거리고 있는데 그래도 예전처럼은 못할거 같아서 힘들다

    병자가 앞으로 행복하길 바란다

  • ㅇㅇ 2021.08.20 22:09 (*.*.31.*)

    솔직히 연애, 결혼, 출산 혹은 연애, 혼전임신, 결혼 차례차례 시간을 두고 알게됐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갑자기 3연타를 맞으니까 정신을 못 차리겠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정말 길었네.. 다들 너무 일상까지 무너지지는 말구 잘지내면 좋겠어 안녕! 

     

    + 추가 윗 병자야 고마워!!!! 잘지내!!!!

  • ㅇㅇ 2021.08.20 22:52

    차례로 맞았으면 차례로 타격받지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가장 소중한건 자기자신이니 밥집 나가서는 행복하렴

  • ㅇㅇ 2021.08.21 00:11

    8년을 좋아했는데 떠난다니 진짜 병자도 속이 말이 아니겠다...ㅋㅋㅋㅋㅋ ㅠ 

  • ㅇㅇ 2021.08.20 22:12

    아까 친구만나는 길에 소식들어서 타격감이 제대로 안왔는데 점점 화가난다 왜 내가 다 창피한지 모르겠어

    뜨뚜의 음악은 계속 좋아하겠지만 뜨뚜가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길 바랐는데 내가 처음으로 좋아한 연예인이 이렇게 되다니

  • ㅇㅇ 2021.08.21 00:12

    나도 진짜 창피해... 나만 창피한 거 아니지?ㅋㅋㅋㅋ 내가 좋아한 사람이 이런 사람이었다니 화가 나고 실망스럽다

  • ㅇㅇ 2021.08.21 00:40

    나도 창피해 고작 이런 결말이라니 이런 사람이었다니ㅋㅋㅋㅋ그냥 결혼이면 몰라도 혼전임신은 너무 충격이다

  • ㅇㅇ 2021.08.20 22:16 (*.*.4.*)

    고생했다 병자들

    위로해주고 다독여 주고 싶네

    여러 생각들이 오고가고

    병자들이 행복했음 한다

    고마워 병자들

  • ㅇㅇ 2021.08.20 22:27

    난 평생 뜨뚜 사랑할래

  • ㅇㅇ 2021.08.20 22:32

    몇시간째 진정이 안되네 ㅋㅋㅋㅋ 아 진짜 환장하겠네 

    어떡하냐 ㅋㅋㅋㅋㅋ 하 진짜 어째야되냐고

  • ㅇㅇ 2021.08.20 22:37

    뭐 어쩌겠어 이미 벌어진 일인데

    일단 좀 쉬자 숨 한번 크게 쉬고 

    우린 우리 삶을 살면 된다

     

    옆에 있으면 맥주라도 한잔 줄텐데 

     

  • ㅇㅇ 2021.08.20 22:32

    ... 나병자 그림이란걸 그려본적도 없지만 누구보다 이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 순간순간을 내 손으로 기억하고 싶어서 그림이란걸 혼자 그리게 되었던거라 누구보다 애정이 가는 아이였는데 이렇게 병자들도 하나 둘 떠나가는 상황이 너무 속상하다.. 누구보다 좋아하고 애정하는 맘 하나로 어떻게 다들 버텼는지 아니까..더.. 응원을 계속할 병자들도 여기서 멈추기로 한 병자들도 이 친구한테 준 한없이 다정한 애정을 그대로 누군가에게 받으면서 행복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그림들도 좋아해주고 항상 이쁜말만 해줘서 고마웠고 고마웠어..

  • ㅇㅇ 2021.08.20 22:49

    병자 댓 읽는데 눈물이 난다.. 난 병자만큼 정성을 들여 팬아트를 만든 적은 없지만 애정한 마음이라는 공통점에 공감이 되서인지,,ㅠㅠ

    누군가로부터 힘을 얻고 에너지를 얻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다 부정 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분명 없던 일이 되는 건 아닐텐데 말이야. 그 순간들은 다 가치가 있는데 

    머리로는 이 사실을 알아도 바비를 좋아하며 행복해 했던 내 지난 시간들이 다 와장창 깨지는 느낌이 들어 슬퍼..

    이 와중에 위로를 해 줄 수 있는 병자가 대단하고.. 위로해 줘서 고마워

  • ㅇㅇ 2021.08.21 00:15

    나도 그동안의 시간들이 다 부정당하는 거 같아서 충격적이야...

    다들 같은 심정이겠지 뭐

  • ㅇㅇ 2021.08.20 22:53

    이모든 상관없이 병자는 좋은 사람이다

  • ㅇㅇ 2021.08.21 02:25

    병자야 나 정말 아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병자의 따뜻한 말에 울고있다....병자들의 사랑이 너무나 넘쳐서 그아이가 잡을수가 없었나보다. 병자들이 있어서 열심히 덕질했다 진짜 고마워

  • ㅇㅇ 2021.08.20 23:00

    너무 많이는 슬퍼하지말아라 

  • ㅇㅇ 2021.08.20 23:48

    나도 너무 슬퍼 병자야

    내일은 술을 좀 마셔야겠어

  • ㅇㅇ 2021.08.20 23:22

    와 미친 거 아니냐 현업 때문에 방금 봤는데 이게 대체 뭐냐...???

    누가 설명 좀 해줘 ㅅㅂㅋㅋㅋㅋㅋ

  • ㅇㅇ 2021.08.20 23:26

    설명... 할 것도 없이 진짜 인스타 저게 전부야......

  • ㅇㅇ 2021.08.20 23:40

    ㅋㅋㅋㅋㅋㅋㅋㅋ하도 믿기지가 않아서 한 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8.20 23:35

    여기저기 커뮤들 좀 돌다가 왔더니 진정이 되는듯도 하고..

    에휴 걱정이 많아진다. 이미 벌어진일 어쩌겠나 싶은데 팀 컴백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왕덤한거 너무 아깝잖냐.. 하..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ㅠㅠ

  • ㅇㅇ 2021.08.20 23:38

    컴백이야 하긴 하겠지만 의미가 있나 싶은데 모르겠다

    이건 시간이 지나도 괜찮아질 문제가 아니라..

     

  • ㅇㅇ 2021.08.21 00:13

    생각해보니까 그러네ㅋㅋㅋ 기왕 숨긴거 팀 컴백이라도 하고 발표했음 좀 나으려나ㅋㅋㅋ 이제 활동 물건너 간거겠지... 

     

    하 진짜 뭐 이래 ㅋㅋㅋ 왕덤 끝나고 이제 활동하면 좀 잘되겠다 기대하던 찰나인데 그게 하루아침에 끝나버리니 황당 그 자체다ㅋㅋㅋ

    아 정신이 오락가락하네 

  • ㅇㅇ 2021.08.20 23:37

    내가 나이를 먹어 40,50될때까지 뜨뚜 덕질할꺼라고 생각해본적은 없고 끝을 생각하긴 했지만 이렇게 갑자기는 아니었다

    나는 진짜로 군백기도 견딜 생각이었는데 ㅋㅋㅋㅋ

    진심 군대 제대 후까지도 나는 버틸 생각이었거든

    내 인생계획에 뜨뚜가 큰 차지를 하고 있었단 말이지

    그런데 이렇게 되고 나름 생각해보면 그냥 내가 놓으면 끝나는 인연의 끈을 그냥 나만 계속 붙잡고 있었지 싶어

    놓아버리는건 이렇게나 간단하고 쉬운 일인데..

    뜨뚜 덕질을 7년을 해왔는데 내 인생에서 긴시간 바비가 있었어서 갑자기 많아질 시간동안 뭘해야할지 지금은 이게 젤 고민이고 힘든 점이다

     

    시간이 너무 많아졌어 

    그리고 뜨뚜는 보고싶지 않아져도 병자들은 보고싶어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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