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힙프 한다고 했을때는
'힙합인데 바비 빠지면 안되지.. 바비만 나와줘라' 였는데
우형 앨범 피쳐링설 뜨고 힙프1 뜨고 나서는
'힙프로 신인끼리 뭉치는것보다 우형 피쳐링이 더 기대된다'
'힙프까진 기대도 안하고 우형 피쳐링만 진짜였으면'
'힙프1 별로 힙합느낌 안나서 차라리 우형 피쳐링이었으면 좋겠다'
등등이었는데
힙프2 동전 첫타자로 바비 까지고 우형, 독2뜨면서
'오! ㅅㅂ 신인들도 아니고 레알 힙합유닛으로 힙프멤버라니! 양요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처음엔 '나와주기만 했으면'에서 'ㅅㅂ 양요미!' 까지 털ㄴ업시켜놓고
하루 앞두고 '피쳐링' 이라고 딱 떠버리니...
결국은 첨에 원하는대로 된건데도 아이돌 바비보다 래퍼바비로 먼저 데뷔하는 줄알고 좋아했던터라 그런지 괜히 섭한 느낌;
결론 : 음원,뮤비는 여전히 존나 기대되지만 양요미는 아님